작가 : 신비공분량 : 32화줄거리 :나는 미니언들을 지배할 수 있다.갑자기 전장에 소환된 주인공은 탑미드바텀 정글으로 이루어진 곳에서 미니언을 부릴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초반 한정으로 강력한 주인공은 언제나 초반러쉬로 후반까지 가지 않고 게임을 끝내는데 위로 올라갈 수록 어마무시한 먼치킨들이 튀어나옵니다 무협소설 천마 라든지 태양제국 황태자 등 많은 인물이 있습니다
--------------4---------------'아, 젠장. 재수 더럽게 없어서...'김철수는 욕을 퍼부으려다 가까스로 화를 참아냈다. 애초에 그는 아무런 이유없이 욕질을 하는 막되먹은 성격도 아니었다. 그것은 심지어 갑작스러운 안개로 인해 길을 잃었을 적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아마도 그로 인해 이 도시에서 눈을 떴을 때 역시 욕설을 하지는 않았다.적어도 그때 근처에 있었던,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따라오는 저 세 명의 소녀들에게는 말이다. 하지만 자기들 말고는 아무 사람도 없는 을씨년스러운 공간을 마주한다면? 도시의 길
"...어? 여기는..."현우는 뭔가 생생한 꿈을 꾼 것 같았는데, 그러면서도 두려움과 억울함에 발버둥치기는커녕 평안한 안식을 얻은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악몽이었지만, 완전히 악몽은 아닌 듯 했으며, 뭔가 자신이 원하는 장면 또한 나와버린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그러면서도 찜찜한 기분이 들었다.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것을 알아내지 못한 채 모든 것이 끝나버린 느낌이었다. 악몽 같았으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했지만...'그런데 여기는 어디지? 사무실?'15살로 보이지만, 현우는 엄연히 어른이었다. 앳된 티가 고등학생보다도 많이
------------- 1화 ----------------그는 겉으로 보기에도, 그 내면마저도 상처가 심한 청년이었다. 그 청년은 자신을 170도 안 되는 작은 키에, 남자답지 못한 가녀린 체구, 거기다 나약하게 보이는 곱상한 외모라며 스스로를 비하하고 있는 인간이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적어도 청년이 느끼기에는 못난 면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대학에서도 왕따를 당한 그는 그야말로 일생을 폭력으로 얼룩진 저주스러운 삶을 살았다고 밖에 볼 수 없었다. 비록 지금은 아니지만, 그 오랜 세월 동안 숱하게 당하고 입어왔
제목: 천마홈즈 런던앙복연재 사이트: 문피아링크:https://novel.munpia.com/319151장르: 무협, 퓨전, 셜록 홈즈시놉시스:숙적과 동귀어진하고 회귀했는데.런던이 무림으로 변해 있었다.내용 설명: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숙적 모리어티 교수와 동귀어진한 셜록 홈즈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존 왓슨과 만나기 일주일 전의 과거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런던이 우리가 아는 런던과는 조금 다릅니다. 피시 앤 칩스 가게에서 죽엽청을 팔고, 범죄자들은 하늘을 날고 건물을 부수는 초인이 되어 있고, 심지어 셜록이 돌아와서 읽은 석
제목 : 동물들이 나만 좋아해!분량 : 4화 진행중, 총 글자수 15,289작가 : 소보로설시놉시스 : 매일 우리 집에 한 번 이라도 들어오기 위해 창문에 노크하는 고양이들. 그런 고양이들 보다 내 손길을 더 느껴보기 위해 경쟁하는 강아지들 아주 미쳐버리겠다!사이트 : 문피아링크 : https://novel.munpia.com/291220내용 : 공사장 인부인 이호열 군은 오늘도 공사장을 나간다. 그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으니 강형욱도 저리가라 할 정도의 인간 캣닢(?) 동물들이 마
작품소개 : 길에 떨어져있는 것은 함부로 줍는게 아니다. 길가다 줏은 금화 한 장 때문에 벌어지는 이세계 유랑기.작가 : ask8현편수 : 154회차(2021-10-08)최근 노벨피아에서 손에꼽게 다음편을 기다리는 작품입니다.작가명이 달라서 못알아챘는데정신생존기 작가분이시더군요.아직 안보셨으면 한번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토마토 소년 사카키 유우야의 아침은 빠르다. 새벽 6시, 자명종이 울기 전에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조깅을 하러 집을 나선다. 동경하는 아버지처럼 ‘엔터테인먼트 듀얼리스트’가 되기 위해선 신체단련이 필수고 그는 단 하루도 빼먹지 않았다. 자택에서 출발해 해가 뜨는 부둣가를 한 바퀴. 유우야는 오늘도 평소처럼 흘러갈 줄 알았다. 쓰레기를 버리는 골목길에서 떨고 있는 소녀를 발견하기 전까진….“괜찮으세요?”머리를 묶은 노란 리본은 리트리버처럼 축 쳐졌고, 더러운 몸에선 오줌과 쓰레기 냄새가 났다. 내키지 않지만 보고 내버려둘 수 없었기에
연막에서 빠져나온 세레나는 적과 함께 사라진 바렛을 찾았다.“바렛! 어디야, 대답해-!”땀이 송골송골 맺힌 이마엔 근심이 주름잡고 있었다. 연기 속에서 봤던 붉은 그림자. 아마 그것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퓨전 슬레이어일 것이다.“네 이놈, 퓨전 슬레이어. 비겁하게 기습을 가하다니….”미간을 찌푸린 세레나는 바렛이 사라졌던 방향으로 달려갔다.타다닥.‘바렛은 무사할까?’세레나는 달려가는 내내 불안을 떨쳐낼 수 없었다. 바렛이 강하다는 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눈. 일순이지만 마주쳤다고 생각하는 퓨전 슬레이어의 딱정벌레 같은 두 눈
이것은 한 달 전의 기억. 가슴에 새겨진 지 얼마 안 되서 아직도 피가 나오는 상처다.“-후유미! 토치코!”애달픈 목소리, 타오르는 전경, 검은 연기. 무너진 잔해에 깔린 남자가 화재건물 속에 갇힌 두 사람을 향해 있는 힘껏 손을 뻗었다.“콜록, 여보!” “아빠!”서로를 부둥켜안은 두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 목소리는 닿는데 왜 이 손은 닿지 않는 걸까. 남자는 신에게 기도했다. 제발 가족들을 살려달라고.“하하하! 뭐하는 거야, 가족들을 구하는 거 아니었어? 이렇게 굼뜬 와중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고. 하하하!”째깍째깍. 보란 듯
[노벨피아에 연재중인데 댓글이 없어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문단 띄우기 등 약간 수정을 가했습니다.]찬바람 부는 새벽. 으스스한 축시(丑時). 반파된 건물 위에 간신히 매달려있던 네온 간판이 흔들리는 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지면으로 추락했다. 쿵! 돌 더미 위에 수직으로 세워진 간판은 맴도는 아트모스피어에 의해 묘비처럼 보였다. 파직파직, 깨진 유리관에서 점멸하는 불똥이 향을 대신해 전화(戰火)에 그을리고 상처 입은 유령도시를 위로했다.도시의 이름은 하트랜드.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이곳 엑시즈 차원에서 가장 발전했던 중심지였다.
연재처 : 원스토어북스링크 :https://m.onestorebooks.co.kr/detail/H040852605분량 : 현재 106화 연재중장르 : 퓨전 판타지성향 : 운영물, 근성물, 인성물, 전략물, 하렘문피아에 가기엔 좀 가볍고 노벨피아에 가기엔 좀 무거워서 원스토어로 갔습니다.내용 설명 :100번째 취업 트라이에 실패한 주인공 박한결은 우연한 계기로 큐브를 얻고 무림으로 전이하게 됩니다.정체 불명의 홀로그램 큐브에선 한결에게 위키를 제공해주며 힘을 부여하죠.이에 한결은 무림과 이세계를 돌며 취업도 하고 결혼도 하고 하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