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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IS] 더 뉴 오더(TNO) : I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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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X XX X] What if......

타키투스는 말했다.이케니족의 왕 프라스타고스는 죽기 전, 로마 황제를 자신의 공동 후계자로 삼고 로마에 아내와 두 딸을 부탁하고 죽었다.그러나 그의 왕국은 백인대장들에게, 가솔들은 노예들에게 마치 정당히 얻은 전리품인 양 약탈당했다.아내 부디카가 채찍질당한 것을 시작으로, 두 딸이 겁탈당했으며 이케니족의 모든 지도층들이 재산을 빼앗겼으며 왕의 친족들마저 노예로 대우받았다고.모욕받은 부디카는 인리정초에서는 서기 61년, 20만에 달하는 군세를 이끌고 반란을 일으키지만 패전하고 자살한다.하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다를 것이다.비록 이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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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하니 시어미가 29명

백제의 이름을 잇다. 내가 마속이라니 등등 대체역사를 쓴 간절히님 작품입니다.후삼국 사학도인 주인공이 태조 왕건의 장남 혜종(왕무)의 약혼자로 전생하는 스토리입니다.실제 100% 역사라기 보단 드라마 빙의로 보는 게 좋을 듯 하군요.사실 이런 시도는 초보 작가나 인류애 터진 작가면 아웃인데, 고증과 재미의 균형점을 잘 잡는 간절히니까 기대 할만 합니다.기존에 삑사리 내는 거도(아마 그래서 고증 포기라고 선언한듯?) 여기선 어떤 시너지 효과를 부를지는 모르겠군요.최근 10화 기준으로 아카데미 악역영애를 찍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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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어장] 다이스로 코드기어스

은영전, 스트위치에 이은 3번째의 판도학적 시각에서의애니 기반 세계관 2차 창작물입니다.기어스 원툴로 강대국이 된 3대 세력의 상태가?1) 의회도 없는, 앙시엥 레짐에 약육강식 드립의 신성브리타니아 제국! (남북미 다 장악)2) 실로바키와 강도귀족들의 금권과두정이 된 러시아ㅡ로마!(서유럽과 중동은 현실 아프리카/남미 당했습니다. 띵복을 액션빔)3) 후한말기로 신대회귀한 중화연방(=중국본토)십상시, 군웅, 도적이 할거하고 로리 천자 헠헠하는 천하페도리신쿠와 연방의 패자이자 국가단위 망탁조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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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역사(서양). 맛있게 먹는다는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예전에 맛있다라는 개념을 아예 모르는 유목민 엘프 라노벨이 있어서 비웃었는데, 역사적으로 보니 그것도 완전 억지 허구는 아닌 모양이네요. 물론 그 소설 내용을 보면 작가가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 같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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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은 청나라 채권 갚아라

나도 북한 채권이나 청나라 채권 존버나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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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목숨을 구한 이 장비, 내가 재현해냈다!

일반 병사가 화살을 맞으면, "다음 생에 다시보자."왕이 화살에 맞으면, "살려내기 위해 기존에 없단 장비도 고안해낸다."참고로 얼굴에 화살을 맞은 이 왕은 백년전쟁 시기에 활약한 영국 왕 헨리 5세 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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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전쟁] 겨울양은 다시금 혁명의 아이돌이 되어갑니다.

네타작정하고 한 세력에 붙으면 동북아의 권력구도를 재편할 수 있는 절대반지(?)가 된 조선 자치령.대타협으로 반독립 상태가 된 조선은 분명히 발전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우리의 아이돌 후유코도 조선 집정 안창호 선생님과 정보국장 백범 선생님의 눈에 들어 생활이 안정되었군요.농민들은 이제 자기들 땅을 가지고 일한만큼의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반면 개판에 개판을 더해가는 내지....해군의 쿠데타로 한직으로 밀려난 DJ 히데키가 유행시킨 우리 겨울양의 라디오'청년조선'은 엄청난 인기를 몰고 있습니다."저 조선은 부패한 지주들(친일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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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어장/AA/대체역사]조선시대에 떨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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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트노센 닷새간의 여행[완결작품]

원제:ガストノーセン五日間の旅주소:https://ncode.syosetu.com/n6325bj/화수:155내용:「오오, 저쪽의 포장마차도 맛있을것 같군! 스스무 가자!」「그-러-니-까! 마음대로 움직이지 말라고 말했잖아-!」수학 여행중, 클래스메이트의 악질적인 장난으로 이국 가스트노센에 혼자남게 된 주인공, 소마 스스무. 어찌할 바를 몰라하다가 다음에 분노가 끓어오른 그는, 이렇게 된거 자력으로 수학 여행을 전력으로 완수하겠다고 결의한다.똑같이 이 땅에 남은 동급생, 카슈 케이와 함께 4 영웅의 궤적을 쫓는 여행을, 닷새간의 기행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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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ROME]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왓챠에서 ROME 1,2기를 다 보았습니다.시대는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 성공 직후 부터 옥타비아누스의 프린켑스(제1시민) 취임 때까지입니다.카이사르 휘하의 백인대장 및 그 부하인 보레누스와 풀로가로마 공화정이 제정으로 바뀌는 과도기에 투닥거리면서역사적 인물(카이사르, 안토니우스, 아우구스투스)랑 엮이면서 퇴역군인이었던 그들의 삶이 격랑에 부딪치는걸 볼 수 있습니다.그 와중에 소소한 역사 왜곡 ㅡ 예컨대 클레오파트라가 풀로와 동침해서 카이사르랑 하기 전에 이미 임신해서카이사리온이 풀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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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대제의 망나니 후손이 되었다(4)

외드가 생각에 잠긴 채로 이동하는 동안, 어느덧 해도 서쪽으로 기울고 있었다.슬슬 야영지를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 때. 조프리가 그의 곁으로 말을 몰아왔다.“조금만 더 가면 테흐니에라는 마을이 나올 겁니다. 오늘은 거기에서 묵어야겠습니다.”“그렇군요. 좋습니다.”외드도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역시 바깥에서 노숙하기보다는 지붕 아래에서 자는 편이 낫다. 조금 서두르더라도.“이랴!”길잡이를 필두로, 일행은 말에 박차를 가했다.그렇게 짧은 거리를 달린 뒤, 그들은 날이 완전히 지기 전에 겨우 마을 앞에 도착할 수 있었다.“여기가 테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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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대제의 망나니 후손이 되었다(3)

“백작께서 서재로 오라 하셨습니다.”“알겠네. 곧 간다고 전해드리게.”하인이 외드에게 부친의 명을 전달했다.‘이제 결정이 난 모양이군.’그는 자신의 탁상을 정리하며, 달력의 날짜를 세어보았다.참회를 선언하고, 꼬박 2주가 지나 있었다.그동안 말 탄 전령이 백작의 서신을 품고 파리로 향했고, 슬슬 답신을 가지고 돌아올 때였다.‘내가 랭스로 가겠다는데, 일단 받아들였을 테지. 당황했을진 모르겠지만.’상대가 혼란에 빠지는 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일이다.외드는 애써 표정을 관리하고, 자신의 방문을 나섰다.그러나 백작이 서재로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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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의 망나니 후손이 되었다(2)

가신들도 군말 없이 백작의 명을 받아들였다.방금 외드의 발언은 그만큼 신중하게 다루어야 할 사안이었다.계시란, 적어도 공공연하게 떠벌리고 다닐 만한 이야기가 아닌 까닭이다.- 어쩌면 정말로...- 신께서 아직 카롤링거를 버리지 않으신 건가...?- 알 수 없는 일이로군. 일단 지켜볼까.- 만약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일 뿐이라면...- 신성모독감이지. 랭스 대주교께서 아주 좋아하시겠구만.가신단 내의 파벌끼리, 혹은 친분에 따라 삼삼오오 흩어지기 시작했다.성 내의 직책을 맡은 자는 그대로 자기 일터로 향했으며, 그렇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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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대제의 망나니 후손이 되었다(1)

샤를마뉴(Charlemagne),혹은 카롤루스 마그누스(Carolus Magnus),모두 한 사람을 가리키는 이름으로, 유럽에서는 단군 할배에 해당하는 위인이다.그는 분할 상속으로 갈라진 프랑크 왕국을 하나로 합쳤고,랑고바르드 왕국을 격파하여 로마의 교황을 보호했으며,피레네 산맥을 넘어오려던 이슬람 세력을 무찔렀고,이단을 신봉하는 작센족마저 짓밟은 뒤,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로 계속되었던 암흑기에 종지부를 찍었다.아서 왕이 중세 로망스의 막연한 전설이었다면, 카를 대제는 실존하는 로망스의 표상이었던 것이다.대부분의 왕가는 대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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