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 게임은 MMO로 즐기는 동물의 숲이나 스타듀벨리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당신의 판타지 라이프를 즐기세요" 라는 초창기 마비노기의 모토가 떠오르네요.
턴 베이스 택틱스 게임으로, 1998년 동명의 작품의 후속작이라고 하네요. 플레이어는 그레이 나이트 팩션으로 플레이한다고 합니다.
대체 얼마만의 신 캐릭터 클래스인지... 제가 기억하기로 마지막으로 새로운 클래스가 업데이트된 것이 2016년의 오스바운드 (Oathbound) 팔라딘이었으니... 벌써 5년이네요,
게임 플레이는 개발 중이기 때문에 바뀔 수 있다지만, 네메시스의 촉수 공격은 의외로 사거리가 짧네요. 그리고 스펜서 저택에서는 생존자, 살인마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 좀비가 등장하는 걸까요?
조금 역사가 비틀리기는 했어도 1차 대전 시기가 배경이라서 그런지, 미국이 자유 민주주의의 대변인이 아니라 제국주의 국가 이미지가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