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엔 원피스와 히로아카를 한꺼번에 모아서 리뷰 써봅니다. 거기다 원피스도 에그 헤드 편 끝나면 완결날 때까지 꾹 참고 기다렸다가 몰아볼 생각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시가라키를 이기고 모든 싸움이 끝나고 나면 히로아카 내 사람들이 어떻게 일본을 재건할 지가 궁금하네요. 지금 보면 나라 전체가 폐허 신세인지라 복구하는 데 자본이 천문학적으로 많이 들테니 다시 선진국으로 복귀하는 데는 최소 10년도 넘게 걸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만약에 빌런들이 다시 대거 탈출해서 국가 전복을 노리는 상황이 또 터지지만 않으면 과정은
작품명 : 이세계 이즈쿠 (異世界イズク)분량 : 23화 (2023년 3월 1일 기준 - 아직까진 일일연재중)장르/성향 : R-15, 신 전생, 잔혹묘사 있음, 안티 & 헤이트, 이세계삼촌, 원작 시간축 변경 있음, 오리지널 설정 있음원작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이세계 삼촌 (異世界おじさん)사이트 주소 : https://syosetu.org/novel/308827/작품 소개 :미도이야 이즈쿠는 이세계 귀환자다.그런 그가 유에이 고등학교에서 최고의 영웅을 목표로 하는 이야기.단지 이세계 생활로 조금 현실에 달관
작품명 : 포도 영웅의 속죄 (Redemption of a Grape Hero)분량 : 24화 (완결)장르/성향 : 상처와 위안, 우정, 미네타 미노루 중심 - 속죄=반성, 허그 필요, 구원, 자해, 자기 증오, 우울증, 과거 학대, 불안, 우정, 역기능 가족(Dysfunctional Family), 정신 분열(Mental Breakdown), 사람이 사람을 바꾼다(People Change People), 싫으면 읽지 마세요(Don't Like Don't Read), Angst with a Happy Ending원작 : 나의 히어
div.centertitle{font-weight:900;text-align:center;font-size:2em;}"크하하하하! 뭐냐, 이즈쿠! 네놈의 힘은 고작 그 정도인게냐!""스승이 강할 뿐이라고요!"시즈오카현 해변 근처의 한 낡은 무가 저택을 사들여 만들어진 무술도장. 사범에게 쫓기면서도 중간중간 반격을 하는 미도리야였으나, 스승의 힘이 "너무 강했다". 뭐야 저거. 정말 개성 안 쓴거 맞아?"사형! 보고만 있지 말고 좀 도와줘요!""아니… 사부님의 앞을 방해할 수야 없지.""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 해요! 왜 입꼬리가
.blankline{height:40vh;"}꿈을 꿨다.태양이 어둠에 먹혀가고, 달이 그 빛을 잃는다.어둠 속에서 붉은 별이 떠올라, 세상을 핏빛으로 물들인다.핏빛으로 물든 세상 속에서, 모든 것이 그 색을 잃고 붉게 물들어가는 도중……하얀 별이 떠올랐다.그 별빛은 점점 높이 떠오르면서 사파이어처럼 이가 시릴듯 푸른 색으로, 루비처럼 가슴 뛰게 만드는 붉은 색으로, 에메랄드처럼 신록 가득한 녹색으로, 토파즈처럼 맑은 황색으로, 아메지스트처럼 선명한 고귀한 보라색으로, 그 모든 색을 휘감는 자주빛으로. 더욱이 고귀하게 감싸는 금빛으로
-여기가 너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다!"……"GVC 빌딩의 최상층 사장실에는 서늘한 분위기만이 감돌고 있었다."…………………………안 갈건데?"당연히 서늘한 분위기의 원인은 뜬금없이 안 갈거라고 발언한 사장놈 때문. 이사들은 축하하려다가 사장놈의 뜬금포 발언에 굳어버렸다.물론 미도리야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자신은 기념 수험을 받았을 뿐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실제로도 그렇게 수험을 받은 입장으로서는 뜬금포 수석 입학 허가에 황당한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었다.아무리 올마이트가 교사로 온다고 하더라도…… 그보다 올마이트가 교사로서
물리적인 간섭력을 지닌 홀로그램…… 솔리드 비전의 생성에 성공한 연구팀을 약속한 유급휴가를 보낸 뒤에도 회사의 일은 계속된다.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해외로 나가서 계약을 따내기도 하고, 해외의 히어로들과 만나서 덕질을 충족하기도 하고, 국내로 돌아와서 앞으로의 사업 방침을 정하기도 하고, 국내의 히어로들과 만나서 덕질을 충족하기도 하고…… 어째 덕업일치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이건 어디까지나 일의 일환이다. 응. 일의 일환이야."그러면 이제 대중에게는 내일부터 발표군요. 반응이 좋았으면 합니다만.""사내 체험단에서는 잘 먹혀들었습니다.
세계 총인구의 약 8할이 특이체질. 개성을 지니고 태어나는 초인사회.나, 미도리야 이즈쿠가 현실은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고작 4살때의 일이었다.그래. 여러가지 의미로, 개성의 유무와는 관계 없이……… 세상은 공평하지 않았다.주로………………"미도리야 사장. 서류 결제 부탁합니다.""서류 파일 D부터 K까지는 이미 결제 끝났습니다. 다음 서류 가지고 오세요.""빠, 빠르다?!"사회의 지위적인 의미로."다음 CM 모델은 누구로 정해졌죠?""네. 우와바미와 미드나이트로 결정되었습니다.""여성 히어로 위주군요. 남성 히어로쪽은?
@font-face { font-family: 'HealthsetBambooStd'; src: url('https://cdn.jsdelivr.net/gh/projectnoonnu/noonfonts_four@1.0/HealthsetBambooStd.woff') format('woff'); font-weight: normal; font-style: normal; }.fonttest{font-family: 'HealthsetBambooStd'}.fonttest2{font-family: '궁서체'}hr{border:solid 1px #44
파워로더가 준비한 비행형 드론에 미도리야가 무언가를 중얼거리자 붉은 방벽이 둘러졌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나오는 다르케르의 가호와도 비슷해보이는 붉은 방벽. 비행형 드론이 가디언의 피탄을 받지 않도록 하는 실드를 설치했다고 하는 미도리야의 말에 파워로더가 식은땀을 흘리며 고개를 돌렸다. 응. 저거 내구 생각 안 했구나.세 문이 동시에 열리며 내부에 설치된 거대 모니터에 각각의 진행 상황이 표시된다.바닥에 뚫린 거대한 구멍.셋이 특정 위치에 선 직후, 아이자와가 신호를 내렸다."시작."그와 동
@font-face {font-family: 'Shiekah'; src: url('data:font/woff2;charset=utf-8;base64,d09GMgABAAAAAAhcAA4AAAAAIWQAAAgDAAEAAAAAAAAAAAAAAAAAAAAAAAAAAAAAP0ZGVE0cGiYGYACCcggEEQgKsRimVQuBDAABNgIkA4FiBCAFhiEHgSwbnRpFB3LYOEDgvOuQ/X9JoOPeYxQE0NpimdJSqSts7VPxVhs6vPjRcb2BQOJPfEdgUPEs41s/RSCJcAj3UphV9mVwiFlGSDLrV
교과서와 커리큘럼 안내서를 배부한 후, 오늘의 일정은 끝이 났다. 물론 나와 모모짱은 아직 일이 남아있지만."한타 군. 미안. 오늘은 예정이 있어서 같이 못 가겠어.""걱정 마라고, 미도리야. 오늘은 얘네들하고 놀다 가기로 했으니까.""확실히…""카미나리 덴키. 잘 부탁해!""키리시마 에이지로다. 잘 부탁한다.""카미나리 군과 키리시마 군이구나. 잘 부탁해. 미도리야 이즈쿠야. 그나저나…아이자와 선생님이 놀 시간 없다고 한게 몇시간 전인데 벌써?""'논다'라는 명목의 친목도모도 필요하잖아?""말은 좋
"순위는 다음과 같다……… 오늘은 이 정도로 하지. 교과서 배부를 할테니 미도리야. 야오요로즈. 환복 후 교무실로 오도록. 이상, 돌아가라""네!""수고했다. 미도리야와 야오요로즈는 이제 어떻게 할 생각이지?""저는 하교하고 바로 교토로 가서 미팅이 있고…""저도 교토쪽에 볼 일이 있어서, 도중까지는 같이 가기로 했어요.""그래… 교내에서 연애는 막지 않는다만 히어로과에서는 연애할 시간도 없을거다. 적당히 해라.""아, 아이자와 선생님!""여, 연애라니…""………너희들, 지금까지 자각 없었던거
"……아""……"세로와 미도리야는 앞의 미녀(?)에게서 고개를 돌렸다가 은근슬쩍 교실로 들어오는 아이자와와 눈이 마주쳤다.아이자와가 입 다물고 있으라는 신호를 주자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조용해질 때 까지 10초. 너희들. 합리적이지 않구나.""누구?!""날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만, 아이자와 쇼타. 이 반 담임이다."-저 꼬라지에 담임?!솔직히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자.면도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듬성듬성 솟아난 수염. 제대로 감지 않은듯 떡진 머리. 졸린듯 반쯤 감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