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군인이었다.그러다가 나는 지인의 부탁으로 한 소녀의 교관이 되었다.그녀는 연약했으나, 심지는 굳었다. 많은 친구들을 사귀며, 그녀들과 정정당당 승부를 하며, 성장했다.그리고 6개월 후 그녀는 1등으로 남극 훈련교에서 1등을 하고, 대학으로 들어갔다.그때 나는 그녀의 우는 모습이 보기 싫어 대학으로 들어가는 로켓을 먼곳에서 구경했다.우연히 그때 떨어진 리본을 주웠고, 이제 교관일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그리고 거기서 가끔씩 대학의 소식을 들으며 지냈고, 그녀가 코스모 뷰티가되었다는 소식이 들린지 몇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