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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보완』 後章「まごころを君に」編 第二十一話 「破局 -罪と罰-(파국 -죄와벌- )」

오전 영시, 자정심야의 학교에 보이는 그림자 세 개." 저기, 사유리.... 정말 해?"" 이제와서 무슨 소리야!? "" 이거... 분명히 불법 침입이야... "" 시끄러워. 그냥 이카리 선배의 신발장에 이 편지를 처넣는 것뿐이잖아. 상관없어! "" 그렇다면 밤 중에 이런 도둑놈들 흉내를 내지 않아도 되잖아. 새벽에 할 걸 그랬나?"" 새벽이면 동아리 활동 나온 놈들이 볼 수 있잖아. 지금이 가장 좋은 시간이야. "" .............."단지 사유리가 아침잠이 많을 뿐인 거잖아 라고 두사람은 생각했지만 입 밖에 내어 지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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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보완』 後章「まごころを君に」編 第二十話 「幸福への苦悩(행복속의 고뇌)」

그날의 밤 이후로 나의 생활은 바뀌었다.나는 예전과 같이 신지의 맨션에서 뒹굴거리며 있다.지금은 신지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이제 학교에는 더이상 다니지 않아.그에 따라 나의 생활에도 여유가 생기고 있다.지금까지 학교에 쏟고 있던 시간을 연수 쪽으로 돌릴 수 있게 되서 충분히 수면 시간을 벌게 되었으니까.몰리고 있던 저번달 까지의 생활이 거짓말같아...하루의 모든 것에 정말로 충실히하고 있어.나는 지금 정말 행복하다.하지만, 최근 문득 이름 모를 불안이 들곤 한다.나는 정말로 행복해도 되는거야?정말로 신지의 곁에 있어도 괜찮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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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보완』 後章「まごころを君に」編 第十九話 「純潔(순결)」

미안해, 마마.나 정말 바보짓 하려고 해.응, 나도 알아...엄마가 여자에게 있어서 정조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몸소 가르쳐 주었는데도 나는 그것을 버리려고 해.알아, 하지만...나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신지를 포기할 수 없어! '아이다, 미안해.너, 정말 나 좋아하지?나는 그런 녀석의 기분을 자신을 상처입히기 위해서만 이용하려고 하고 있어...정말 최저의 여자...내 자신이 싫어지네....사요나라, 신지! (さよなら、シンジ!)「두 사람의 보완」.後章「진심을 너에게 」편Translated byMiso.M 第十九話 「순결」"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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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보완』 後章「まごころを君に」編 第十八話 「絶望の果てに…(절망의 끝에서...)」

황혼으로 물든 제3신 도쿄시의 중앙 상가의 교차로.러시아워에 사람도 차도 혼잡하다.격렬한 차의 흐름을 제어하기 위해 어지러이 신호의 색이 변한다.신호등이 파란 색으로 변한 뒤, 색을 다시 붉게 물들을 때까지 차량들의 행렬이 폭주하는 사나운 소떼의 기세로 돌진해 온다.차량들뿐만 아니라 횡단보도 앞에 사람들은 인산인해를 이루어 램프가 푸른색으로 변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그 사람들 틈에 세라복을 입은 금빛 머리를 한 소녀가 섞여 있었다.잠이 부족한걸까?신호를 기다리는 동안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이윽고 신호가 파란색으로 바뀜과 동시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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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보완』 後章「まごころを君に」編 第十七話 「魔女達の宴(마녀들의 연회)」

" 잠깐, 마야. 이게 무슨 말이야? "연수가 끝난 후, 복도에서 아스카가 마야에게 덤벼들었다." 아무래도 조금 전 설명한대로야. 지금까지보다 약간 학습 속도가 오를 것 뿐의 이야기야. "" 이게 뭐가 조금만이야!? 커리큘럼이 예전의 배 가까이 되잖아! "" 나한테 고함쳐도 소용없어? 이건 위원회의 정식 결정사항이니까 이제 와서 변경할 수도 없고... 일부 후보생에게는 좋은 자극이 되지 않았을까? 꽤나 연수 내용에 지루해했던 것 같으니까 "다소 가시가 돋친 어조로 마야는 대답했다." 어쨌든 난 지금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이런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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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보완』 後章「まごころを君に」編 第十六話 「 学園(학원)」

" 아...악!!!! "아스카가 눈을 떴다." 제길... 또 그 꿈이야... "아스카가 입술을 깨문다.항상 꾸는 꿈.하지만 그것은 아스카에게 영원한 악몽...평생 사라지질 않을 죄….많은 인간의 피로 얼룩진 아스카의 손.아스카의 마음이 죄의 의식에서 해방될 때는 올까?눈을 뜬 아스카는 두리번을 주위를 둘러본다.여기는 미사토의 맨션도 사에코의 집도 아니었다.환영회에서 돌아온 숙소.신지와 둘만의 추억이 남아 있는 장소.하지만 그것은 절대로 즐거운 추억만은 아니다.아스카의 마음에 새겨진 또 하나의 악몽….느릿느릿 일어난 아스카는 세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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