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몬헌 생각이 나는 패턴,제작진 중에 진퉁 헌터가 포함되어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고그마지오스의 외형, 조라 마그다라오스(or아캄토름)의 맵과 분위기, 밀라보레아스의 패턴과 기믹을 가져왔네요그리고 1페이즈 구속탄에 격룡창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증이 완벽합니다여기에 고그마지오스의 별명, 고구마를 노린 듯한 작명 센스까지몬헌 와일즈 기념일까요 ㅋㅋㅋㅋ(() => { window.addoncropExtensions = window.addoncropExtensions || []; window.addo
제목 그대로, 디지털 몬스터의 몬스터 헌터 콜라보 기기가 공개되었습니다.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예약을 받고 있네요.캐릭터를 사용하는 이런 콜라보는 3년 만인 것 같습니다.
게임이 재미있냐 없냐를 우선 말하자면 재미있습니다. 오히려 본가 몬스터 헌터보다 외전인 이게 더 재미있다고 느낄 정도입니다.(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새는 자꾸 난이도 낮은 게 땡기더군요. 라이즈 스토리가 너무 밋밋하고 심심한 탓도 있지만.)몬스터에 따라"게리오스 이 녀석은 본가에서 머리의 광석으로 섬광탄을 터뜨리고, 죽은 척도 하는 녀석이니까 당연히 테크닉 공격을 할 거야.""나르가쿠르가! 이 녀석이 스피드 타입이 아닐 리가 없지!""티가렉스! 비룡이면서 브레스도 못뿜는 원시적인 야만성의 상징 같은 몬스터! 틀림없이 파워 타입일 거
이제 겨우 마가이마가도를 쓰러뜨린 참이지만 잠깐 리뷰를 해보자면…뭔가 아쉬워.좋은 점은 분명히 있어요?일단 동반자 가루크를 타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자기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는 게 크네요.일일이 지도 띄우고 목적지를 지정하지 않아도 올라탄 몬스터가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등의 쓸데없는 동작없이 바로 움직일 수 있다보니,물약이나 숯돌이 고파지면 가루크 위에서 몬스터 주위를 내달리며 해결할 수 있게 됐죠.플레이어 캐릭터가 목소리를 내는 것도 맘에 듭니다.조심해! 뭔가 온다! 처럼 실용적인 의미를 가진 대사들도 있고 말이죠. 이제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