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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보완』 後章「まごころを君に」編 第十九話 「純潔(순결)」

미안해, 마마.나 정말 바보짓 하려고 해.응, 나도 알아...엄마가 여자에게 있어서 정조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몸소 가르쳐 주었는데도 나는 그것을 버리려고 해.알아, 하지만...나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신지를 포기할 수 없어! '아이다, 미안해.너, 정말 나 좋아하지?나는 그런 녀석의 기분을 자신을 상처입히기 위해서만 이용하려고 하고 있어...정말 최저의 여자...내 자신이 싫어지네....사요나라, 신지! (さよなら、シンジ!)「두 사람의 보완」.後章「진심을 너에게 」편Translated byMiso.M 第十九話 「순결」"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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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보완』 後章「まごころを君に」編 第十八話 「絶望の果てに…(절망의 끝에서...)」

황혼으로 물든 제3신 도쿄시의 중앙 상가의 교차로.러시아워에 사람도 차도 혼잡하다.격렬한 차의 흐름을 제어하기 위해 어지러이 신호의 색이 변한다.신호등이 파란 색으로 변한 뒤, 색을 다시 붉게 물들을 때까지 차량들의 행렬이 폭주하는 사나운 소떼의 기세로 돌진해 온다.차량들뿐만 아니라 횡단보도 앞에 사람들은 인산인해를 이루어 램프가 푸른색으로 변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그 사람들 틈에 세라복을 입은 금빛 머리를 한 소녀가 섞여 있었다.잠이 부족한걸까?신호를 기다리는 동안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이윽고 신호가 파란색으로 바뀜과 동시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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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보완』 後章「まごころを君に」編 第十六話 「 学園(학원)」

" 아...악!!!! "아스카가 눈을 떴다." 제길... 또 그 꿈이야... "아스카가 입술을 깨문다.항상 꾸는 꿈.하지만 그것은 아스카에게 영원한 악몽...평생 사라지질 않을 죄….많은 인간의 피로 얼룩진 아스카의 손.아스카의 마음이 죄의 의식에서 해방될 때는 올까?눈을 뜬 아스카는 두리번을 주위를 둘러본다.여기는 미사토의 맨션도 사에코의 집도 아니었다.환영회에서 돌아온 숙소.신지와 둘만의 추억이 남아 있는 장소.하지만 그것은 절대로 즐거운 추억만은 아니다.아스카의 마음에 새겨진 또 하나의 악몽….느릿느릿 일어난 아스카는 세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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