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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보완』 後章「まごころを君に」編 第十七話 「魔女達の宴(마녀들의 연회)」

" 잠깐, 마야. 이게 무슨 말이야? "연수가 끝난 후, 복도에서 아스카가 마야에게 덤벼들었다." 아무래도 조금 전 설명한대로야. 지금까지보다 약간 학습 속도가 오를 것 뿐의 이야기야. "" 이게 뭐가 조금만이야!? 커리큘럼이 예전의 배 가까이 되잖아! "" 나한테 고함쳐도 소용없어? 이건 위원회의 정식 결정사항이니까 이제 와서 변경할 수도 없고... 일부 후보생에게는 좋은 자극이 되지 않았을까? 꽤나 연수 내용에 지루해했던 것 같으니까 "다소 가시가 돋친 어조로 마야는 대답했다." 어쨌든 난 지금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이런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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