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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항로

전체 18 건 - 1 페이지

[+벽람항로,몰루]최근 일들......(2023-12-24 기준)

1.페그오1.1 2부 6장...... 처음 시작한지 6년만에 간신히 진도를 다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성정석을 꾸역꾸역 소모한 끝에 클리어하는데 성공했습니다만, 2부 7장이 상당히고난이도라고 들은데다, 일섭 현지에서는 오딜콜 주장1까지 개방되어서, 난이도는 별개로 언제까지 질질끌지.......1.2 스토리를 보면서 느꼈지만 노크나레아 사망에 관한 일은 정말 오로라가 너무 성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롱고미니아드를 옮길 때까지만이라도 가만히 있었더라면 중간은 갔는데,왜 그렇게 서둘렀는지 이해가 되질 않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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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루,페그오,벽람] 최근 일들 (2023.6.10 현재)

1.소녀전선1.1 이번 만성쇼크 이벤트는 안젤리아의 과거와 지금 상황은 그렇다쳐도 난이도가 헬이었습니다. 어떻게 7~8만은 기본에 11만도 어렵고 2천만 투력보스라니......1.2 이번 상자깡 1458회 결과 Jatimatic 2기 카구팔 1기,AA-12 1기를 먹었고 마스크의 경우에는 SPAS-15와 SCAR-L을 택했습니다. 한정인형 파밍도 다 먹었구요.2.몰루아니요, 괜찮습니다. 아리스는…… 선생님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아리스는……. 미도리도 유즈도, 네루 선배도, 다른 사람들도 전부…….다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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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루,라오,벽람,페그오]연말 근황 (2022.12.30 현재)

연말에 맞춰 모바게 근황을 써보고자 합니다.1.소녀전선1.1 한푼차이 복각과 사로스 주기 이벤트를 병행하다 보니, 포인트 이벤트와 순항중입니다.1.2 근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비 랜드 사가 콜라보가 다음해로 미뤄졌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2.몰루1.1 래빗소대 3명 다 먹을라고 했는데 천장치고 60연에 미유와 온나츠먹고 사키는 천장치고 하나 건지고, 결국 미야코를 못먹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여름하늘의 위시리스트 복각때못먹은 수즈사를 2트만에 먹은게 다행이었습니다.1.2 불인의 마음때 카에데 포기하고 이로하를 노렸는데 이벤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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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항로] 브레머튼 진수일

                 _ -/-‐=ミ: .、                /: : { { V/: : \、         __   /:{: : : :{ { V/: : } : V/       /: : `ヽ{: :{: : : :{ ゚,\ 、: :ハ :}: :\.      /: : /: :{ :!: : :{__ \: :/‐-}:.}: : : :\      { : /: : : :{: :∧: :N -‐   , -‐}:.} : : : ヽヽ      } // : : : \:(‘,:‘,     _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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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항로] 세인트루이스 차라 오딘

            _ -   _ . -‐…‐- . _` 、         `ヽ          、丶`   ./:/: : : : : \: \.、 \    :    }        /     γ:/: : :{: : : : : : : : ヽ: :ヽ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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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항로] 지난번의 개그팬픽이 생각보다 좋은 평가를 받아서 계속 써보는 글.

전 편(?)의 링크를 읽지 않으시면 이해하기 어려운 헛소리 소재가 많습니다.- 어디서든 즈이즈이.모항. 훈련장즈이카쿠 "그레이 고스트! 대결이다!"엔터프라이즈 "알겠다. 잘 부탁하지."몇 분 후...즈이카쿠 "크윽...여기서 끝날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쇼카쿠 "즈이카쿠, 괜찮니?!"엔터프라이즈 "응, 좀 더 분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식당.즈이카쿠 "그레이 고스트! 식당에서도 대결이다!"엔터프라이즈 "어...그런가."즈이카쿠 "누가 많이 먹는지 정정당당히 승부다!"몇 분 후...즈이카쿠 "우욱...너무 많이 먹었어..."쇼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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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항로] 개그 팬픽을 쓰고 싶어서 여러가지를 써보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망한 것 같은 모음집.

- 예전에 많이 있었던 소재지휘관 "아카기, 지금까지 숨겨온 사실이지만 나는 조선인이다."아카기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사랑한다면 그만 아닐까요?"지휘관 "엣."카가 "언니는 분명 '맛만 좋으면'이라 말하려고 했던 거다."-섬광의 아크로열엔터프라이즈 "아크로열의 처벌에 관한 서류다."지휘관 "오늘은 무슨 사고를 쳤지."엔터프라이즈 "구축함이다."지휘관 "역시나."엔터프라이즈 "그녀는 구축함 숙소에 침입해서..."아크로열 "얏떼미세로요 구축함!"아크로열 "난토데모 나루하즈다!"아크로열 "구축함다토?!"엔터프라이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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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항로 × 아이돌 마스터 콜라보 PV

오는 7월 중순에 벽람항로와 아이돌 마스터의 콜라보가 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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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ver] 저희 광역버스의 승객들은 조금 특별합니다 / 9 - 인연이라는 것

[지난 화는 태그에서 광역버스를 클릭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인연이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단순히 스쳐간 사람들? 그게 아니면 만나며 익숙해진 사람들? 그것도 아니라면 여자친구 같은 이성 친구?솔직히 말하면, 달걀 한 판을 채운 나로서도 아직 감이 잘 안 잡히는 게 인연이다. 하지만, 만약...“왠 잿빛 머리의 여자 승객이 자네 가게에 있던 과일들 일부를 엄청 사들고 가더라고!”... 단순히 스쳐 지나간 승객들도 인연이 될 수 있다면, 이런 상황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분명 저 잿빛 머리라면 내가 본 사람들 중에서 기억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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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ver] 저희 광역버스의 승객들은 조금 특별합니다 / 8

[지난화는 태그에서 광역버스를 클릭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포천시 일동면 중에서도 그나마 시내에 속하는 기산리 일대는 시외버스 터미널도 위치해있는 일종의 읍내, 시내 같은 곳이다.비록 이 곳의 시내버스가 잇는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칭하는 시내보다는 규모가 작기는 했지만, 그래도 도심지의 규모는 어느정도 있었다. 그래도... 시골은 시골. 당장 오는 낡아보이는 버스가 이를 증명해줬다.이 버스는 선진네트웍스에서 운행하는 7번 버스 막차. 오늘도 이 버스는 시간표대로 일동터미널을 출발했지만 오후 6시 20분, 생각보다 빠르게 광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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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저희 광역버스의 승객들은 조금 특별합니다 / 7 - 러브 서울버스

[지난 화는 태그에서 '광역버스' 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일단 고생한 건 고생한 거니, 학생의 손을 이끌고는 근처 편의점으로 향했다.“마시고 싶은 거로 골라요, 시키진 않았지만 그래도 고생한 데에 대한 대가는 받아야죠. 물론, 이런 음료수로 퉁 치는 것도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그 말대로, 학생이 해준 것에 비하면 이 정도밖에 못 해주는 게 미안했다. 그도 그럴 게 버스 안에서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고생해서 버스 내의 프로그램을 개조해줬는데.“아, 아니에요. 단지 저도 다른 분들이 원하기도 하고, 전부터 리버스 엔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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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저희 광역버스의 승객들은 조금 특별합니다 / 5~6 - 이례적인 만남은 갑작스럽게

#분명 나는 위그드라실에 있었을 터다.“... 이 풍경은, 보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탐색대에 대한 요청을 승인하곤, 리치로서는 느끼지 못했을 피로감에 잠이 들었다.그렇게 얼마나 잤을까. 한 10분 정도일까. 갑작스레 살을 앨 정도의 찬바람이 느껴지기 시작하자 의식을 차리곤 주변을 둘러봤다.어두운 밤, 가까이 보이는 고가와 가로등에서 빛나는 주황색 빛. 그리고 내 뒤에 있는 벤치와 부스. 이는 분명... 버스 정류장이었지.“그리고 내 손엔... 뭔가가 쥐어져 있군.”위그드라실에서는 볼 수 없는 물건. 그렇지만 현실에서의 내가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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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저희 광역버스의 승객들은 조금 특별합니다 / 4 - 오늘도 안전운행

#안전운행, 친절봉사. 내가 경기운수의 모기업인 KD 운송그룹의 모토중 하나이다. 물론... 안전운행이라는 것 하나에 너무 집중해 버스 동호인들이라는 사람들은 리밋 때문에 느리다고, 대기업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과독점이라며 비판이 있기는 했지만 내가 일하는 이 곳, 남양주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 KD 운송그룹은 이제 일상 중 하나가 되었다. 그도 그럴게, 아직 진접선과 별내선, 지하철 9호선이 연장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서울로 가는 길을 열어주고 있는 대중교통 중 하나였으니까. “최 사원, 이번에도 막차 근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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