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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 11화 - 예고된 재앙, 검은 한복의 춤사위와 실종된 어른의 카드.
8화에서 이미 예고되었던 재앙, 블루 아카이브 11화.정말 6~8화의 상승세는 별에게 바란 소원과도 같은 것이었는지,이제는 그 흔적만이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네요.가장 먼저 작화는 중간중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만,눈에 밟힐 정도로 망가지는 부분은 없었으니 그냥 넘어갑시다.진짜 크리티컬 한 문제가 두개나 있으니 말이죠.그 첫 번째는 마침내 JOAT에 입성한 브금.사실 이번 애니에서 어레인지 된 브금들이 매번 최악을 갱신하는,정말이지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그러나 진정한 강적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검은 양복 전용 테마곡 '
[블아X단살] 키보토스에서 살아남기 2
*대역갤에도 올린 걸 여기도 올립니다#1게헨나급양부, 학생식당 주방'탁탁탁탁탁''북북북'"ㅂ, 붉은 선생님..."'주르륵'급양부의 후우카의 볼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다그도 그럴 것이, 카이저 PMC의 공중분해 이후,그곳에서 하청을 받아 살던 스케이반과 헬멧단들 상당수가 실업이 된 상태에서'붉은 선생'이 그 중 일부를 '설득'해서 주방에서 일하게 시켰는데, 생각보다 효율이 좋았던 것이다.#2"허허허, 후우카야. 나는 그저 저 스케이반과 헬멧단들에게 '일자리'와 '일하는 법'을 알려줬을 뿐이란다."'그래, 붉은 겨울의 '굴라그'과
[블루아카이브]샬레소속고문 사오리 선생님
제목 : 샬레 소속고문 사오리 선생님분량 : 총 12화 (본편7, 한화5) 최근 연재일 23/04/08내용 : 메인스토리가 전부 끝난 블루아카이브의 죠마에 사오리가 미래의 시간선에서 모니터의 빛에 휘말려 본래 와야할 선생님 대신 사오리가 선생님이 되어 블루아카이브 프롤로그 시간대로 회귀합니다.아로나도 함께입니다돌아가는 것보다도 이 세계에서도 고통받고 힘들어할 학생을 위해 분투하는 사오리 선생님플레이어인 선생님처럼 낭비벽같은것도 드러나고 사오리 특유의 2차 창작에서 자주 나오는 천연미 있는 모습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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