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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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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 모험자의 서: Prologue

모험자.그것은 국가에 소속되지 않으며, 모험자 조합을 통해 의뢰를 수행하는 사설 의용병을 뜻하는 말이다.워낙 모험자에 대한 수요가 많고 벌이도 괜찮아서 많은 젊은이들이 지원하는 인기직종이지만, 그만큼 위험도가 커서 몬스터에게 패배하여 전사하거나 폐인이 된 사람들도 많은 법이다.또한,모험자라 하면 상당히 낭만적으로 들리지만 사실 이들의 일은 사전적인 의미의 '모험'과는 거리가 멀다.실제 주요 업무는 몬스터 퇴치, 요인 경호, 희귀품 입수 등 모험(탐험)보단 괴물 사냥꾼이나 용병에 가깝다.그런 이름과 하는 일의 괴리에도 불구하고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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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 아니, 정신 면역이라니까요 <TS>

조아라 시절부터 TS를 달려온 <주인공이 공략 당함(주공당)> <일인군단> 의 낙비 작가의 신작입니다.늘 생각하지만 낙비 정도면 노벨피아 탑티어 TS 작가라고 봐도 좋을텐데... 조회수가 안나옴..이번 주인공은 1X 살까지 백치로 살다가 정신차려보니 집안이 죄다 망자 소굴이 되어버린 채로 스타트.1인칭 소설 특유의 그 "심리표현의 뭉게뭉게함"과 "1인칭 시점 바깥과의 서술 간극"이 극명한 소설.가볍게 봐도 쉽게 보이지만 깊게 보면 씹는 맛이 있는 작품이라 매우 추천합니다. 뭐 낙비 소설은 다 그렇지만요.아,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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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잘x거절순애)순애여사님들의 티타임(1)

팬픽의 원작https://novelpia.com/novel/82409(여자친구님이 너무 잘해줌)https://novelpia.com/novel/174152(거절당한 순애를 줍다)***"네, 이번 광고영상의 경우 말하고자 하는것은...""그렇네요. 아무래도 대중적인 접근성이 쉬우려면....".............."후훗 신은하 대표님. 이정도면 오늘의 일 얘기는 이 정도로 할까요?""네, 이제 마무리단계기도 하고 최종검토만 하면 되니 그러는게 좋겟네요."서울의 어느 카페, 그 누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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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으므로 미소녀 소꿉친구를 내 취향으로 기릅니다 1화

 심야의 잔업으로 PC와 눈싸움을 하고 있었더니, 눈앞에는 칠판이 있었다. 잔업을 너무 해서 머리가 이상해졌나 하고 생각했다.「카에루 군이 여기서 뭘 생각했는지, 아는 사람 있으려나ー?」 30을 넘은 나보다 젊어보이는 여자가, 칠판 앞에서 그런 말을 했다. 뭐야 이거. 여자는 정장을 입었고, 마치 기획물의 AV에 나올법한 여교사같았다. 나는 의미불명인 광경에, 완전히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다. 모니터를 계속 보고 있었을텐데, 마치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듯한 광경. 모니터의 버그일까. 광경이 묘하게 리얼한 것도 신경이 쓰인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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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재미있게 봤던 순애 AA중편 작품들 다른 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소개 드립니다.

@font-face {font-family: 'TextAA';font-style: normal;font-weight: normal;src: local('TextAA'),url('https://keage.sakura.ne.jp/fonts/Saitamaar.eot') format('eot'),url('https://keage.sakura.ne.jp/fonts/Saitamaar.woff') format('woff'),url('https://keage.sakura.ne.jp/fonts/Saitamaar.ttf') format('tru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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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 게임 폐인 동거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

너무 볼게 없어서 헤메는 중 완결작으로 검색하면 내가 못 보고 지나친걸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둘러보다가진짜로 건졌습니다.달달한 연애물입니다. 주인공(29세 게임회사 직원)이 하는 게임에서 8년 동안 겜창짓 같이 하던 여주인공(20세 백수/무직 - 주인공은 계속 남자라고 생각했었음)과 회사일하다 만나면서 시작되는 글입니다.네. 처음 같이 게임했을 때 여주인공은 12살이였습니다. 8년 겜창짓하던 친구가 첫 만남 때 12살인걸 알고 급 자괴감에 빠지는 주인공. 어떻게 보면 키잡물이기도하네요.사실 요즘 후피집이 랭킹에 자주 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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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진정한 나로 만들어준 당신을

진정한 나로 만들어준 당신을高崎ヒビキ 作“자, 자, 트레이너! 빨리빨리!”“기, 기다리라니까……”활기차게 뛰어가는 토카이 테이오의 뒤를 비틀비틀거리며 쫓아간다. ……우마무스메가 힘이 더 세니까 자기 짐 정도는 자기가 들었으면 좋겠건만.그래서 지금 여기가 어디냐하면, 어딘가에 있는 온천 료칸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료칸의 현관 앞이지만.시니어급이 막 시작되었을 무렵, 그녀의 평소 행실이 좋았던 탓인지 상점가에서 추첨으로 특상인 온천여행권에 당첨되었다. 그 때 ‘트윙클시리즈가 일단락되면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때까지 맡아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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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님]4대 난제는 고백받기 싫어 -카구야 님 아닌 미녀들의 연애 두뇌(?)전. 막간(feat 시라누이 코로모(5))

솔직히 시라누이 코로모에게는 감사하고 있다. 아니 오사라기 코바치와 시라누이 코로모, 이 두 사람은 나를 만나지 말고 좀 더 나은 남자를 만나야 했다. 왜 코바치가 카제노 선배를 찼는지 이해가 안갈때도 많다.이시가미 유우라는 못난 놈을 위해 두 소녀가 몸과 마음을 전부 내어주기에는 수적으로도 수지타산도 안맞고, 그녀들 한명씩으로의 가치도 이시가미 유우라는 남자에게 붙이기에는 너무 아까운 미녀들이다. 하지만 그녀들은 내 마음 속에 남아있던 망설임을 하나씩 떨쳐내 주었고 그것만으로 나는 그녀들에게 큰 빚을 지고 말았다. 그것이 그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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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담당마와 트레이너의 공포의 숨바꼭질

담당마와 트레이너의 공포의 숨바꼭질TO 作나는 지금 담당 우마무스메에게서 도망치고 있다.그것은 30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ーーー“트레이너 군! 이걸 봐주게! 호감도를 100배로 만드는 약을 만들었다네!”“타키온… 또 이상한 거나 만들고…”“이상한 거라니 무슨 말인가! 내 노력의 결정체라고!?”“그 노력을 트레이닝에 쏟아주라…”“이 약을 마시고 처음 눈에 들어온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가 100배가 되는 약이네!”“트레이너 군, 이 약을 마시고 나를 봐주게!”“타키온에 대한 호감도는 0이니까 아무것도 안변할걸.”“뭐~!? 적어도 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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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6 마치카네 탄호이저의 경우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6 마치카네 탄호이저의 경우ほいやー作“우와……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게 진짜구나……”“큭… 왜 이런…”나는 지금 애마인 마치카네 탄호이저에게 넘어뜨려졌다.어째서지……?우리 탄호이저는 선을 기어코 넘어버렸다는 소문이 들리는 다른 동기들의 담당 우마무스메와는 다르다. 평범한 여자아이다.그렇지 않아 보이지만 성욕이 굉장하다는 소문이 들리는 어드마이어 베가와는 다르다.실은 진성M이라는 소문이 들리는 골드 시티나 세이운 스카이, 메지로 아르당과는 다르다.순정파처럼 보이지만 실은 교활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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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5 사쿠라 치요노 오의 경우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5 사쿠라 치요노 오의 경우ほいやー作“멍멍! 트레이너 선생님이랑 이야기하고 싶다멍!”어느 날의 트레이너 실, 치요가 본 적 있는 인형을 끌어안고 찾아왔다.귀여운 눈동자를 가진 그 인형의 이름은……사쿠라 멍멍이 오 이다.“으~, 멍멍!”“하하하, 이야기 해도 괜찮아.”“와~아! 기쁘다멍!”역시 아직 어린애라니까…… 귀엽기 그지 없다.“멍멍이 오가 트레이너 선생님한테 질문한다멍!”“오, 좋아! 뭐든지 물어보렴!”“트레이너 선생님은 쉬는 날 어떻게 지내냐멍?”쉬는 날 어떻게 지내느냐라……“평소에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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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4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경우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4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경우ほいやー作『제 트레이너 선생님이 되어 주세요!』어린 우마무스메를 파출소까지 데려다 준 후, 웃는 얼굴로 작별하려고 할 때, 눈에 눈물을 띄운 그녀가 소매를 붙잡으며 부탁한다.갈색의 아름다운 긴 머리카락이 어리지만서도 청초한 인상을 주는 아이였다.『내가 중앙에서 트레이너가 될 수 있으면 그렇게 할게.』당시 대학생이었던 나는 우연히 길을 헤메이던 여자아이를 도와주는 사이 친해져 그런 약속을 맺었다.어디까지나 경기자를 동경하던 우마무스메 여자이이와 트레이너 지망생인 풋내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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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3 파인 모션의 경우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3 파인 모션의 경우ほいやー作“실례지만 체류카드를 휴대하고 계신가요?”“???”경찰관한테서 불심검문으로 이름을 말하고 잠시 기다리니, 영문모를 소리를 하는 것이었다.체류카드라니… 외국인이 일본에 들어올 때 항상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그거 말하는 거 맞지?그걸 왜 나한테?“저기…… 전 일본인 인데요……”“예? 하지만……”“야, 야! 이 분은……”“앗……! 실례했습니다!”척 하는 효과음이 붙여질 것 같은 경례를 하면서 사과를 받는다.뭐냐고, 대체……경찰관이 허둥대며 떠나간다.그렇게나 외국인처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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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2 마야노 탑건의 경우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2 마야노 탑건의 경우ほいやー作“얍, 스트레이트”“아~!!! 또 졌다!!!”아직 앳된 모습이 남아있는 우마무스메 소녀가 트럼프를 던진다.그 패는 투 페어, 나의 승리다.판돈을 대신하는 칩을 전부 가져온다.“트레이너 쌤, 포커 너무 잘하잖아……”“하하하…… 오늘은 운이 좋았는걸.”분한 듯한 소리를 내는 그녀에게, 운이 좋았을 뿐이라는 여유를 보인다나의 애마인 마야노는 납득하지 않은 듯하다.“으으…… 재미없어!!!”10번 승부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이 하는 말을 뭐든지 들어줄 것.그런 조건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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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1 카렌 짱의 경우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1 카렌 짱의 경우ほいやー作“합기도를 보여 달라구?”“응”트레이닝 후 미팅 하던 중, 계속 신경 쓰이던걸 부탁해보았다.카렌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날 보고 있다.“갑자기 왜 그래? 특별히 재밌는 것도 아닌데……”“카렌을 더욱 더 알고 싶거든.”자신의 솔직한 기분을 밝힌다.최근 들어서 처음으로 안 사실이지만, 카렌은합기도 유단자라고 한다.하카마 차림의 카렌을 우마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더 많은 팬들이 유입될 지도 모른다.“그렇구나…… 응, 알았어! 오빠의 부탁인걸!”“정말로? 고마워! 그럼 내일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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