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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번 2024년 봄 세일 성과는......

이번 2024년 봄 세일 성과는......Serious Sam 2Serious Sam 4 Deluxe EditionSerious Sam: Siberian MayhemWar Hospital어디서 많이 본 그 게임을 막대 인간으로 진짜 만들어 봤는데, 과연 당신이 클리어할 수 있을까?번외-DJMAX RESPECT V - Falcom PACK번외 포함해서 6개입니다.세일 때마다 게임을 사니 살 거리도 적어지고 큰일이군요.P.S 5월에 실행될 대형 업데이트와 클리어패스 시즌12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사놓은 곡과 무료곡은 비축해 놓았다가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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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번 생존 신고겸 2023년 가을 세일 결과

생존신고겸 가을 세일 결과는.....게임Iron Marines InvasionDLCWargame Red Dragon - Nation Pack: NetherlandsWargame: Red Dragon - Nation Pack: IsraelWargame Red Dragon - South AfricaWargame Red Dragon - Double Nation Pack: REDSDJMAX RESPECT V - CLEAR PASS : S11 PREMIUM TICKETTropico 6 - Going Viral이 6개 입니다.다음 겨울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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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스팀덱을 질렀고 한달이 흘렀습니다.

안녕하세요.스팀덱이 나오고 그때부터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정발판을 살까 하다가 해외 직구 대행으로 구매했지요.가장 기본 모델로 구매하고 구매대행 옵션에 저장공간 교체 옵션도 있어서 선택했지요.조마조마 하면서 목 빠지게 기다리던 중에 깜짝 놀란 소식도 들었습니다.스팀덱 발매 1주 기념 할인이었습니다. 몇 일을 기다릴 것을...미 결재는 했고 스팀덱이 오기도 전에 충격을 먹었다가 받았습니다.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화면도 크고 성능도 만족스러웠습니다.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였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단지 스팀덱을 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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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아아아아!!!

홧김에 충동구매했던 스팀덱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그 와중에 뻘짓해서 실수로 취소하는 바람에 무료배송으로 받을 수 있었던 걸 배송비를 내야 했지만 그런 슬픈 사연은 제쳐두고...일단 할 수 있는 게임들부터 깔고 있는데 와이파이로 받아서 하는 거다 보니 고용량 게임들은 생각 이상으로 오래 걸립니다.마침 충동구매한 엘든링에(이건 pc로도 막 시작했지만요), 예전에 사놓고 안하던 몬헌 라이즈, 오리와 눈먼숲(이건 어찌어찌 한글패치도 완료했고) 안하고 묵히던 게임들 등등...이것 저것 할 생각에 두근대긴 하네요.다만 밖으로 들고나가는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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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번 겨울 세일 구매계획을 쨔고 있는데........

일단 짜본게........구매 확정DOOM Classic 번들 (잔드로눔 or GZdoom 실행과 프로젝트 브루탈리티 또는 갓 컴플렉스 플레이 목적으로 구매확정)Tropico 6 - New Frontiers (DLC)Titan Quest: Eternal Embers (DLC)Warhammer 40,000: Dawn of War - Master Collection확정은 아니지만 구매를 고려하는 중Against the StormFrostpunk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카오틱 그레이트 에디션Zero SievertWorld War Z: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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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 안개의 나라

귀한곳에서 나작소를 소개합니다.100화가 넘어가는데다 필력도 준수한편인데도 선작이 처참하여 소개하니 다들 취향 아니더라도 찍먹한번씩 부탁드립니다.스팀펑크세계관으로 인삿말이 보일러의 축복을 비는 행위라던지.연필은 초호화 소모품이라는 묘사라던지 머스킷은 증기폭발을 이용한 무기라던지석탄을 떠올리게되나 신비하고 특별한 광석 블랙스톤이라는 연료원간간히 깔리는 스팀펑크 묘사들이 취향만 맞으면 빨려들어가는듯한 필력과어울려 시간순삭을 시켜주는데요 한화분량이 지나치게 짧지도 않아 매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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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의 관계자가 되어본 것은 처음인 일.

저녁 먹고 있는데 먼저 먹은 형이 스팀이 안 들어가진다해서 봤는데 상황이 해킹당한 사람의 그거더군요.비밀번호 바뀌었고, 이메일 주소 바뀌었고, 본인 소유가 아닌 카드로 결재가 되어 있고.(이건 저희 형이 카드 정보를 등록해놓지 않은 덕택이지만요.)그래서 일단 인터넷을 뒤지다가 형이 복구를 시도해보는 것을 슬쩍 봤는데...메일 인증에서 막혀서 짜증을 내고 있더라고요.그런데 밑에 메일 인증 불가능시 누르는 게 있었고 그거 누르니까 이번에는 카드 정보 인증.거기서부터는 일사천리로 되더군요.그 아래에 계정 복구 메일 발송 버튼이 있었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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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덱 리뷰 한글 자막 영상

이번에 나온 스팀덱 시연회 리뷰 한글자막 영상입니다.하나는 요즘 핫한 아야네오와 둠 이터널로 성능을 비교한 영상이고다른하나는 스팀덱이랑 스위치를 위쳐로 비교한 영상입니다.그런데 다른건 둘째치고 크기는 상당히 크네요.여자라고는 해도 상방신 너비라니 그런데 그정도 크기가 되니까 요정도 성능 나온다는거 생각하면 나름 괜찮은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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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팀에서 만든다는 게임기 스팀덱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번에 스팀에서 발표한 스팀덱에 상당히 기대가 많습니다.스팀 게임 구매수는 상당하지만 시간 공간적 여유때문에 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는데.이번에 스팀덱 발표로 평소 하지 못한 게임들 소화하기 딱 좋지 않나 싶거든요스팀 쓰면서 아는 사람들 죄다 기본 몇백개씩 사뒀는데 정작 컴퓨터 할 시간도 그렇고...게다가 멀티부팅 되면 노트북처럼 간단한 작업도 가능할테니(사실 본격적인 작업 하려면 그냥 노트북 들고 다니는게 나으니)생각보다 메리트 좋다고 보이거든요.그런데 의외로 스위치랑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란...여러분들은 이번에 나오는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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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IN 스팀펑크 (6)

"불가하오."단칼에 거절하는 현천진인의 대답에 당소윤은 당황했다. 상대를 존중해 최대한 말을 돌려가며 거절하는 중원인의 풍습이 아니었던 까닭이다. 정숙하고 예의를 갖춘 도인이라기 보다는 호쾌하고 거친 호걸의 풍모에 가깝다. "자, 잠시만요. 이것을 먼저 봐주세요."설령 장문인이 거절하더라도 이리저리 말꼬투리를 잡아가며 승락의 대답을 듣기로 작정했던 당소윤의 계획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당소윤은 당황해 하면서도 품 안에 고이 모셔둔 서찰을 현천진인의 앞에 내려놓았다. "이게 무엇이오?""무림첩(武林牒)입니다. 몽골과 세외무림에 대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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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IN 스팀펑크 (5)

검을 칼집에 거두는 그의 표정은 무심하고, 그 눈빛은 무척이나 싸늘하다. 당소윤은 어째서 중원에 점창의 사람들이 냉혹하다는 풍문이 도는지 이해했다. 그 칼을 뽑는데 주저가 없고, 상대를 베는데 미혹이 없으며, 사람을 죽여도 후회가 없다. 시신을 날카로운 눈길로 살펴보는 공극. 지금의 그는 자연과 어울어져 수련하는 도인보다는, 살인을 목적으로 지독히 훈련된 살수를 연상시켰다. "아, 지네가……"공터를 포위하고 있던 거대한 지네가 슬금슬금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다가올 때 사각사각 발소리를 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조용히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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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IN 스팀펑크 (4)

어색한 침묵이 감돌았다. 해가 완전히 저물고, 달조차 구름에 모습을 감춘 밤. 모닥불이 장작을 야금야금 씹어먹는 소리만 울려퍼진다. 차분히 불을 지켜보고 있던 공극이 문뜩 입을 열었다. "당 소저는 도가(道家)의 공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오?" "무위자연(無爲自然). 억지로 하려함이 없이 스스로 그러토록 해야한다는 가르침을 중히 여긴다고 들었습니다." "바로 그러하오. 허나 가끔 나오는 법이지." 그의 얼굴이 굳어져만 간다. 당장 눈 앞에 있으면서, 그 존재감을 잃을 정도로 기척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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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IN 스팀펑크 (3)

산적으로 돌변하는 농민과 상인들. 수풀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들짐승. 하다못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조차 사람의 앞길을 가로막는 방해물이었기에. 위험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쉬지 않고 움직여야만 한다.그나마 이번 귀향길은 나름 편한 편이라고 공극은 생각했다. 적어도 건너편에서 걸어오던 행상인들이 갑자기 칼을 뽑지는 않지 않던가. 당소윤을 호위하는 치륜대의 무인들 덕분이리라.까마귀 가면을 비롯해 전신을 한치의 틈도 없이 검은 가죽옷으로 매꾼 괴인들과 드잡이하고픈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늘은 이쯤에서 쉬시는 게 어떻겠소?"공극이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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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IN 스팀펑크 (2)

공극이 당소령과 그 일행을 점창파로 안내하기로 한 이유는 딱히 거창하지 않았다. 그저 본산을 보고 싶다니 아 그래? 하는 심정으로 동행할 뿐. '본문에 손님이 온다니 신기한 일도 다 있구나.'어떠한 음모나 사건의 징조일지도 모른다는 우려는 없다. 공극은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왜냐하면 정말로 아무런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이곳 곤명(昆明)에서 창산(蒼山)까지는 걸어서 열흘이 걸리오."무인의 경공도 만능은 아니다. 경지에 오른 무인은 순간적으로 말은 커녕 하늘을 나는 매보다 빨리 달릴 수 있지만, 그것을 지속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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