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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아일랜드 2] 뭐... 10년 넘게 끌었으면 진보야 하겠지요.
저번 달에 PC 발매한 데드 아일랜드 2의 이야기입니다.개발사가 계속 바뀌고 연기되고 연기되고 연기되면서 작년까지 사람들의 머릿 속에서 잊혀진 게임이 되었죠.트레일러에 비해 게임 자체가 기대 이하였던 것도 있고 말입니다.그러던게 작년에 콘솔 발매했고, 올해 4월에 PC로도 발매했습니다.그래도 전작을 나름 재미있게 했던 사람이었고 유튜브에서도 걸작은 아니지만 간만에 편하게 해 볼 만한 좀비 게임이 나왔다는 평이 있어서... 사봤습니다.뼈대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잡동사니나 근처에 있는 도구에서 시작해 혹시 도검류나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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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아포칼립스 심리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http://pandernic.com/%ec%a2%80%eb%b9%84-%ec%95%84%ed%8f%ac%ec%b9%bc%eb%a6%bd%ec%8a%a4/에서 하는 좀비 아포칼립스 심리 테스트(ZNP 테스트)입니다.저는 다음과 같더군요부득이한 정찰자생 존 확 률당신은 재난 상황에서 상당한 심적 피로를 느끼고 있는 동시에 많은 위협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꿋꿋히 소신을 지키려 합니다. 따라서 어지간한 물자 부족 상황이 아닌 이상 눈앞에 있는 물건들에 관해서도 주인이 있을법 하다면 약탈과 도둑질은 일절하지 않으려 하며, 상당히 선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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