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신・레비아탄 (シン・Leviathan)분량 : 8화 (프롤로그 포함 - 각 화 별로 파트가 4~5개가 나뉘어진 경우가 있음)장르/성향 : 모험, SF, 크로스오버, 퓨전 세계관원작 : 신세기 에반게리온 & 고질라 & 그리고 그 외사이트 주소 :TV Tropes -https://tvtropes.org/pmwiki/pmwiki.php/Fanfic/ShinLeviathanFF.net -https://www.fanfiction.net/s/14074224/1/%3C!--E3--%3E82%3C!--E3--%3EE3%8
작품명 : 미팅하지 않으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방 /合コンしないと絶対に出られない部屋분량 : 4화장르/성향 : 크로스오버원작 :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X 에반게리온사이트 주소 : https://syosetu.org/novel/262198/내용 설명 :요정님들에 의해 '미팅하지 않으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방'에 갇혀버린 '나'짱가챠를 5번 돌려서 나오는 남자들 중 한명이라도 좋은 분위기가 되면 된다나 어쩐다나.그래서 나온 남자들이 누군가하니...첫번째 가챠 - 라이너 브라운 + 엘런 예거(진격의 거인 후반부)두번째 가챠 - 이
- 8 -“...과연.”긴 침묵을 깨는 말. 제레의 모노리스들이 어둠 속에서 조용히 빛난다. 절대로 꺼질 것 같지 않던 그 불빛 중 몇은, 가끔씩 깜빡이고 있었다. 이제는 더 이상 빛날 필요가 없다는 것처럼.“보완의 주체는 리리스와 아담인가. 우리가 원하는대로 되었군.”“없는 것은 창 뿐이지만, 그것도 시간 문제일 뿐.”“퍼스트 칠드런의 영혼은 반드시 속죄로 흐를터.”그들이 마치 기도하듯 말한다.“세번째의 응보의 때가 곧이다.”붉은 머리의 소녀는 타인의 시선이 아닌, 타인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법을 알았다.소년은 가장 깊은 절망을
- 7 -레이가 천천히 고개를 든다. 그 시선이 맺힌다.-달빛에.다시 천천히 아래를 바라본다. 그녀의 손길이 닿는다.-물빛에.속삭임이 들린다. 수천, 수만, 수억의 속삭임이. 그들의 혼이 수없는 빗방울이 되어 수면을 때리는 소리. 그 소리가 속삭여온다. 천천히 떠올라가는 자신의 몸을 느낀다. 손 끝에 스치는 주황빛의 영혼들의 감각이 아리다.다시 한번 달을 바라본다.하얀 달.그것을 향해 손을 뻗는다.서드 임팩트의 시작을 알리며.“시작되었군.”마지막 말이 될지도 모르는 질문이 어둠 속을 흐른다. 제레의 모노리스들이 희미하게 빛난다.“수
아스카 "뭐냐고 망할 안경!! 감히 나에게서 바보 신지를 NTR하다니!"마키나미 "에엥. 난 그저 파양 된 멍멍이 군을 입양했을 뿐인걸?"아스카 "파양...? 너 말이야. 내가 일부러 냅두고 있었단걸 모르고 있었냐?"마키나미 "그건 하찮은 변명일뿐이라구 공주님? 맹수라면 방치 된 먹이를 빠르게 잡아챌줄 알아야지."아스카 "하... 그래. 그렇단 거지. 그렇다면 말야 먹이를 뺏긴 맹수가 도둑놈에게 덤빈다는 것도 알고 있겠지?"마키나미 "그야 당연훑ㅂ..."아스카 "널 죽이고 신지를 다시 데려간다."마키나미 "프.. 후후훗."아스카 "
제목: 교체게리온(取り替えエヴァンゲリオン)원작: 신세기 에반게리온(TVA)시작 시점에서 원작과의 차이점초호기에 흡수된게 유이가 아니라 겐도였다면?이 하나만으로 엄청나게 스토리가 재미있게 뒤바뀐 작품. 에반게리온이 이런 작품이었나? 싶을 정도의 개판이 발생.단점: 연중.현 총 편수: 13화 + 외전 3화스토리 기준: 마트리엘전 종료
- 3 -쳐다보기만 해도 메스꺼운 사도는 처음이다. 이전의 사도는 공포스럽거나, 압도당할 것 같은 느낌은 받았어도 그 뿐. 보자마자 욕지기가 치밀어 오르는 역겨운 형상의 사도는 처음이었다. 말 그대로 노골적이다. 갓 끊어낸 듯한 탯줄의 거대한 형상이 허공을 미동도 없이 떠가는 모습. 거기서 떨어진 회백질의 액상이 거리를 메우고는, 이전 사도의 공격으로 갈라져 있는 땅 속으로 스며든다.“포스 칠드런은?”미사토가 겐도우를 곁눈질하며 묻는다. 그는 제 자리에는 앉아있기는 했지만 그 뿐이었다. 몇몇 사람은 그의 변화를 깨닫고 있었다. 미사
???마음 약한자들이여.... 나의 힘을 받아들여라....[꿈의 섬]스에오하아~. 사회과 견학이라는거 말야, 원랜 좀 더 재미난 곳에 가지않냐?그런데 왜, 이런 쓰레기 섬에 견학을 온거야...스노우부서진 TV에 냉장고, 전자렌지... 이런 쓰레기 산을 봐서 뭘하란건지.마모루아, 이 장난감 로봇, 아직 움직일지도 모르겠다하나쓸 수 있어보이는 것도 많은데... 어째서 모두들, 뭐든지 얼마안가서 버려버리는 걸까?스노우그걸 우리에게 생각하게 하기 위해서 여기로 사회과 견학
- 1 -평화.아주 잠깐이라도 그것은 감미로운 것이었다.비록 사도의 짓이겨지고 꿰뚫린 살점이 지오프론트의 한 구석을 흉칙하게 채우고 있고, 아스카는 에바를 탈 때가 아니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곧 레이의 죽음을 가져다주었던 사도가 도래할지라도.아주 잠깐의 소강. 전원의 평화로움은 없을지라도 최소한 많은 것으로부터 벗어나 있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우연의 일치인지 네르프에 소속된 사람들 대부분이 그랬다.그 중 가장 평소의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면, 아스카다.“...”지오프론트 한 구석에서 앉아있는 그녀. 사방이 말 그대로
우주세기 0078년에 일어난 세컨드 임팩트는남극의 얼음을 녹이고, 지구의 환경에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거기에 더해, 그 틈을 노린 것과 같이스페이스 콜로니 국가, 지온 공국이지구연방정부에 대해 독립을 선언.1년전쟁이라 불리는 처참한 싸움은지구에 사는 사람들과 스페이스노이드 사이에수복할 수 없을 정도의 알력을 만들어냈다.그 후에도 그리프스 전역과제 1차 네오지온 항쟁을 거치며,같은 인간끼리의 싸움은 점점 격화되고 있었다.그리고, 세컨드 임팩트로부터15년의 세월이 지나려 하고 있었다….[제3신동경시]신지...하아, 안 되나. 휴대전화도
아시노코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쏟아지는 비를 피하는 한 쌍의 남녀." 무슨일이야..... "" 감기 안 걸리지 않으려면 따뜻하게 해. "" 곧 마를 거야 "" 가만 있어봐... "검은 머리의 소년에게 다가가는 빨간 머리의 소녀.그리고 멀리서 우산을 받쳐 들고는 그 두 사람을 지켜보는 또 한 쌍의 남녀가 있었다." 정말 신지를 보고 갈 필요 없겠어, 마나? 신지는 마나가 죽은 줄 알고 충격을 많이 받은 것 같은데... "듬성듬성 수염을 기른 장신 남성이 우산을 들고서 옆에 있는 소녀에게 말을 걸었다.소녀는 연색 눈동자에 슬픈 기색을 띄
" 얘들아, 오늘은 새로운 친구를 소개해 줄게. "아침 식사 중 식당에서 처음으로 신지는 아이들에게 얼굴을 내밀었다.자리에 앉은 아이들의 시선이 일제히 카스미 옆에 있는 신지에게 쏠린다." 아.. 저.. 이.. 이.. 이카리신지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여름방학동안입니다만, 이곳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잘 부탁해요. "주목을 잘 견디지 못하는 신지는 횡설수설하면서 자신보다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존댓말로 인사를 건넸다." ........... "아이들은 지그시 음미하듯이 신지를 바라보고 있다.신지에겐 이 시선이 괴로웠다.주목을 받는 것
여긴... 어디지...?신지는 자신이 있는 위치를 인식하지 못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다.붉은 하늘풀 한 포기 나지 않은 황폐한 대지끝없이 펼쳐진 지평선그리고 수많은 십자가가 땅에 박혀 있다.모든 생명이 썩어 사라져 끝나버린 세계. 그곳은 그런 이미지를 형상화 한 그 자체였다.신지는 그 광경에 소름이 끼쳐 그 곳을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썼다.그러나 아무리 걸어도 경치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그 때 앞쪽에 사람 모습의 보였다.초등학생 여자아이가 십자가 앞에 쪼그리고 앉아 손을 모으고 있었다.' 저 아이는.. 사키였던가...? '사람의 모습에
제 3 중앙병원 303호 병실.병실 침대에서 계속 잠들어 있는 한 소년.나이가 열네 살쯤 되었을까....그 텅빈 동굴 같은 검은 눈동자에는 아무것도 비쳐지지 않았다.갑자기 병실 문이 열리며 두 여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무언가 말다툼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만 손떼, 마야! 난 이제 이 곳에 볼일 없다고 했잖아! "" 아스카. 너 때문에 신지군이 이렇게 되어버렸잖아! 책임져! "" 모른다고! 이 녀석이 맘대로 망가진거 잖아! "" .......어쨌든 다시 한 번 신지 군을 이쪽 세상으로 되돌리려면 네 힘이 필요해. 제발 도와줘, 아
끝나지 않는 여름세컨드 임팩트의 영향으로 지축이 어긋나 버렸기 때문에 발생한 일본 특유의 현상이었다.서드 임펙트에 의해 지축이 원래대로 돌아온 지금에서야 일본에서도 여름은 영원한 계절이 아니게 되어 사계의 채색을 즐길 수 있었지만, 그런데도 대부분의 일본인에게 있어서 여름은 오랜 세월 익숙해진 그들의 계절이었다.작열하는 태양이 내리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갠 한 여름, 푸른 하늘에 아래 한 쌍의 남녀에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토우지~! 빨리! 늦어버린다고!"" 하아. 하아. 너무 빠르데이, 히카리~!! 내는 아직 전력질주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