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투스는 말했다.이케니족의 왕 프라스타고스는 죽기 전, 로마 황제를 자신의 공동 후계자로 삼고 로마에 아내와 두 딸을 부탁하고 죽었다.그러나 그의 왕국은 백인대장들에게, 가솔들은 노예들에게 마치 정당히 얻은 전리품인 양 약탈당했다.아내 부디카가 채찍질당한 것을 시작으로, 두 딸이 겁탈당했으며 이케니족의 모든 지도층들이 재산을 빼앗겼으며 왕의 친족들마저 노예로 대우받았다고.모욕받은 부디카는 인리정초에서는 서기 61년, 20만에 달하는 군세를 이끌고 반란을 일으키지만 패전하고 자살한다.하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다를 것이다.비록 이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