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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얀데레 > 사랑이 중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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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진정한 나로 만들어준 당신을

진정한 나로 만들어준 당신을高崎ヒビキ 作“자, 자, 트레이너! 빨리빨리!”“기, 기다리라니까……”활기차게 뛰어가는 토카이 테이오의 뒤를 비틀비틀거리며 쫓아간다. ……우마무스메가 힘이 더 세니까 자기 짐 정도는 자기가 들었으면 좋겠건만.그래서 지금 여기가 어디냐하면, 어딘가에 있는 온천 료칸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료칸의 현관 앞이지만.시니어급이 막 시작되었을 무렵, 그녀의 평소 행실이 좋았던 탓인지 상점가에서 추첨으로 특상인 온천여행권에 당첨되었다. 그 때 ‘트윙클시리즈가 일단락되면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때까지 맡아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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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담당마와 트레이너의 공포의 숨바꼭질

담당마와 트레이너의 공포의 숨바꼭질TO 作나는 지금 담당 우마무스메에게서 도망치고 있다.그것은 30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ーーー“트레이너 군! 이걸 봐주게! 호감도를 100배로 만드는 약을 만들었다네!”“타키온… 또 이상한 거나 만들고…”“이상한 거라니 무슨 말인가! 내 노력의 결정체라고!?”“그 노력을 트레이닝에 쏟아주라…”“이 약을 마시고 처음 눈에 들어온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가 100배가 되는 약이네!”“트레이너 군, 이 약을 마시고 나를 봐주게!”“타키온에 대한 호감도는 0이니까 아무것도 안변할걸.”“뭐~!? 적어도 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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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5 사쿠라 치요노 오의 경우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5 사쿠라 치요노 오의 경우ほいやー作“멍멍! 트레이너 선생님이랑 이야기하고 싶다멍!”어느 날의 트레이너 실, 치요가 본 적 있는 인형을 끌어안고 찾아왔다.귀여운 눈동자를 가진 그 인형의 이름은……사쿠라 멍멍이 오 이다.“으~, 멍멍!”“하하하, 이야기 해도 괜찮아.”“와~아! 기쁘다멍!”역시 아직 어린애라니까…… 귀엽기 그지 없다.“멍멍이 오가 트레이너 선생님한테 질문한다멍!”“오, 좋아! 뭐든지 물어보렴!”“트레이너 선생님은 쉬는 날 어떻게 지내냐멍?”쉬는 날 어떻게 지내느냐라……“평소에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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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4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경우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4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경우ほいやー作『제 트레이너 선생님이 되어 주세요!』어린 우마무스메를 파출소까지 데려다 준 후, 웃는 얼굴로 작별하려고 할 때, 눈에 눈물을 띄운 그녀가 소매를 붙잡으며 부탁한다.갈색의 아름다운 긴 머리카락이 어리지만서도 청초한 인상을 주는 아이였다.『내가 중앙에서 트레이너가 될 수 있으면 그렇게 할게.』당시 대학생이었던 나는 우연히 길을 헤메이던 여자아이를 도와주는 사이 친해져 그런 약속을 맺었다.어디까지나 경기자를 동경하던 우마무스메 여자이이와 트레이너 지망생인 풋내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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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3 파인 모션의 경우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3 파인 모션의 경우ほいやー作“실례지만 체류카드를 휴대하고 계신가요?”“???”경찰관한테서 불심검문으로 이름을 말하고 잠시 기다리니, 영문모를 소리를 하는 것이었다.체류카드라니… 외국인이 일본에 들어올 때 항상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그거 말하는 거 맞지?그걸 왜 나한테?“저기…… 전 일본인 인데요……”“예? 하지만……”“야, 야! 이 분은……”“앗……! 실례했습니다!”척 하는 효과음이 붙여질 것 같은 경례를 하면서 사과를 받는다.뭐냐고, 대체……경찰관이 허둥대며 떠나간다.그렇게나 외국인처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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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2 마야노 탑건의 경우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2 마야노 탑건의 경우ほいやー作“얍, 스트레이트”“아~!!! 또 졌다!!!”아직 앳된 모습이 남아있는 우마무스메 소녀가 트럼프를 던진다.그 패는 투 페어, 나의 승리다.판돈을 대신하는 칩을 전부 가져온다.“트레이너 쌤, 포커 너무 잘하잖아……”“하하하…… 오늘은 운이 좋았는걸.”분한 듯한 소리를 내는 그녀에게, 운이 좋았을 뿐이라는 여유를 보인다나의 애마인 마야노는 납득하지 않은 듯하다.“으으…… 재미없어!!!”10번 승부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이 하는 말을 뭐든지 들어줄 것.그런 조건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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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1 카렌 짱의 경우

인간은 우마무스메에게 이길 수 없다 #1 카렌 짱의 경우ほいやー作“합기도를 보여 달라구?”“응”트레이닝 후 미팅 하던 중, 계속 신경 쓰이던걸 부탁해보았다.카렌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날 보고 있다.“갑자기 왜 그래? 특별히 재밌는 것도 아닌데……”“카렌을 더욱 더 알고 싶거든.”자신의 솔직한 기분을 밝힌다.최근 들어서 처음으로 안 사실이지만, 카렌은합기도 유단자라고 한다.하카마 차림의 카렌을 우마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더 많은 팬들이 유입될 지도 모른다.“그렇구나…… 응, 알았어! 오빠의 부탁인걸!”“정말로? 고마워! 그럼 내일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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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트레이너 "미움받았다."

트레이너 "미움받았다."大根ポン酢 作        〜실험실〜트레이너 "뭔데? 이번에는 *마기 신지 같은 느낌처럼 되는 건가?"*마기 신지 : 일본의 마술사, 코미디언타키온 "공교롭게도 그런 게 아니야. 마셔보게나."트레이너 "알았어. 마셔볼게." 꿀꺽타키온 "그래서 약의 효과말이다만."트레이너 "어어."타키온 "사랑의 묘약 같은 거 라고나 할까."트레이너 "아니 너 이새끼."타키온 "자자, 그리 화내지 말도록, 트레이너군."트레이너 "마셔봤더니 사랑의 묘약이라니, 화를 안 내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명추리)"타키온 "뭐,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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