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화, [3부 머럼버지]까지 연재된 [가짜 마프티가 되어버렸다.]평범한, 어찌보면 평범하지 않은 건덕이 토미노 옹이 그려낸 격동의 우주세기 중반에 나타나, 크나큰 변화의 흐름을 이끌어 낸다는 내용의 이 소설.드디어 그 소설이 그 절정으로 가득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우주세기라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잠깐이나마 빛을 내었고, 빛을 발하게 될 인물들이 모두 나와, 아직 우리도, 그들도 보지 못한 새로운 미래를 향해 싸우며 나아가는 모습이..마프티 대위가 만들어낸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거대한 폭풍이 되어 시대와 사람을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