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판매 누적부수 1,0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대작 판타지를 이제 웹툰으로 만난다.물귀신에게 동생을 잃고 귀신과 싸우기 위해 태극기공을 수련하게 되는 현암.미지의 악령으로부터 친구의 딸을 구하지 못해 고행의 길을 걷는 사제를 택한 박신부.해동밀교의 유일한 생존자로 밀교 5대 호법의 모든 주술을 물려받은 천재소년 준후.아버지로 인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는 승희.인간의 영적, 정신적 세계를 지배하여 사회를 혼란과 범죄의 온상으로 몰아가는 악한 마귀들을각자의 사연을 지닌 퇴마사들
어제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DC 코믹스가 자사의 유명 슈퍼 히어로들, 슈퍼맨, 원더우먼, 배트맨, 플래쉬, 그린 랜턴, 아쿠아맨 등의 캐릭터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네이버 웹툰 작가들에게 맡기려고 한답니다.아직은 어떤 캐릭터를 쓸지, 작품의 디테일은 또 어떤지 등의 정보는 논의 중에 있고 공개할 단계가 아니라고 하지만, 미국 슈퍼 히어로 코믹스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DC 코믹스가 네이버에게 손을 내밀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네요.북미 코믹스 팬들은 아무래도 북미 만화가들이 죄다 PC 사상에 물든 괴작들만 내놔서 (아이 앰 낫 스타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