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말랑선협의 대표주자인 "죽었다 깨어도 수선"이 아직 미추천 단계라니...선협들의 소위 "잔인한 맛"을 완전히 탈색해버린 말랑 선협.선협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선협 곳곳에 있는 피맛을 씻어낸 선협입니다.그 잔인한 맛 때문에 선협을 싫어하셨던 분들은 전부 좋다고 하시네요!사실 주인공과 그 주변이 말랑말랑한거지, 단편적으로 언급되는 작 중 과거의 기록들을 보면 선협은 선협이었던 것 같습니다만.뭐 상관 없겠죠! 오늘도 주인공은 말랑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