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쉬고 나온 원피스 1115화는 전화들에 이어서 계속 대박인 데 그 이유는 역시 베가펑크의 천기누설 덕분입니다.참고로 지금 베가펑크의 방송은 어지간한 세계정부 가맹국들, 비가맹국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하고는 폐쇄적인 와노쿠니, 조까지 모두 듣고 있는 중입니다. 즉, 지금 베가펑크의 방송을 안 듣고 있는 사람들은 사실상 아무도 없다고 보면 되죠.마지막으로 드디어 임의 얼굴 실루엣이 이번화에서 나온다는 군요! 아직 그림으로 못봤지만 어떻게 생겼을 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저 못되처먹은 세계정부의 진짜 독재자인 만큼 오로치나 대부분
지금 에그헤드 편 보면 베가펑크가 죽으면서 펑크 레코드를 통해 세계의 진실을 말하도록 해놨는 데 일단 그 첫번째가 세계가 바닷속에 잠긴다는 내용이었습니다.그래서 이번화에서 해군이 모두 그거 듣고 패닉에 빠진 상태에서 베가펑크가 얘기를 이어가는 데 자기 죄는 공백의 100년과 세계의 진실을 연구했다는 것과 과거 공백의 100년 시기에 있었던 고대왕국에 살았던 조이보이는 현재 루피처럼 몸이 자유자재로 늘어나고 엘바프의 태양신인 니카와 동일인물이라는 것 및 최초의 해적이라는 사실도 밝힙니다.베가펑크가 여기까지 전세계 사람들에게 밝힌 상황
원피스 이번화가 내용이 워낙 엄청난지라 진짜 오랜만에 다시 리뷰글을 써봅니다.오니가시마 전투가 현실 연재기준으로 벌써 2년 넘게 연재되고 있고 드디어 앞으로 2-3화 정도면 정말로 끝이 날거 같은 데 지금 백수 해적단 측은 카이도 빼고 다른 주요 간부들 및 동맹세력은 빅맘까지 포함해 죄다 리타이어해버린 상태고 카이도와 루피만 승부를 보면 되는 데 저번화에서 둘이 한창 신나게 서로 승부를 즐기고 막 결판을 지을 타이밍에 오로성의 명령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나타난 CP0 리더가 루피를 방해해서 승부를 망쳐버리고 루피는 바로 기어4 제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