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무색. 싱겁고도 담백한, 너무나 재미없는 것이예요. "---- 라니.그런 중 2 병을 졸업한지 얼마 안된 사토리 린카는 "사람의 마음을 읽거나 하는" 조금 죽은 눈을 한 꽃같은 여고생.흑역사를 뿌렸던 중학교 시절은 뒤로 하고, 고등학교는 평범하게 다니는 걸 결의하지만, 그런 그녀의 마음과는 달리 비과학적인 힘이 관련된 사건이 연일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주변에서 빈발하는 범죄 사건들에 마침내, 그녀의 숨겨왔던 특이성은 들키지 시작해, 비과학적인 힘이 관련된 사건에 협력하게되어 버린다.여동생의 츤데레조차 깨닫지 못하는 악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