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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FGO] 마스터의 배신, 죽음 그리고 희망 (페그오 Anti-NTR, 앙코맨버스)

작품명 : 마스터의 배신, 죽음 그리고 희망 (페그오 Anti-NTR, 앙코맨버스) (Of A masters Betrayal, Death and Hope (FGO Anti-NTR, Ankomanverse))분량 : 12화 (완결)장르/성향 : 배신, NTR(네토라레), 바람 피우기(Cheating), 정신 조작 및 지우기(Mind Wipe), 고문 - 심리적 고문, 처벌, Anti-NTR원작 : 페이트 시리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사이트 주소 :https://archiveofourown.org/works/61092853/chap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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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폭풍을 부르는 노하라 일가와 칼데아 위기일발!!

작가가 좀 막나가는 팬픽을 쓰는 작가라서 필력 자체는 그저 평균보다 살짝 위 정도니까 기대하지 마시고, 그저 뇌 비우고 보는 팬픽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원작: Fate/Grand Order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藤丸立香でも藤丸六香でもなく、あの春日部在住の野原一家に引き取られたぐだ子こと野原リッカちゃん(15歳)はレイシフトの適正が明かになり、家族共々カルデアに拉致されてしまうのであった。후지마루 리츠카(立香)도, 후지마루 릿카(六香)도 아닌, 그 카스카베에 사는 노하라 일가에 거둬진 구다코, 후지마루 릿카(リッカ)짱(15세)이 레이시프트 적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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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인류구원 3차] 인류를 구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 막간 1. 신령영격전역 훈

대지를 스치는 바람이 흙의 향기를 품고 몸을 휘감는다.하늘은 새가 춤추듯이 날고 있고, 푸르른 하늘을 하얀 구름이 질리지 않게 하려는 배려인듯 잘게 찣어져 수놓여 있다.그 아름답고도 무른 세계를, 그녀는 담담한 눈으로... 그러나 내심 흥분하면서 응시하고 있었다.자신은 『파괴』 밖에 할 수 없다.『파괴』 이외를 요구받은 적이 없고, 『파괴』함으로서 부족에 혜택을 가져와 칭송받고 있다.이전에는 그것에 아무것도 느끼지 않았을 텐데, 어째서 지금은 이렇게나 기쁜 것일까."조금 더 다른 설정으로, 조금 더 다른 관계로 만날 수 있는 세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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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인류구원 3차] 인류를 구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 19. 브리핑

"랜서, 요정기사 랜슬롯... 씨.""그러는 너는 어새신인 샤를로트 코르데랬지? 잘 부탁해."마이룸에서 두 명의 소녀가 마주보고 있었다.그러나 평온한 미소를 짓고 있는 랜슬롯과 달리 샤를로트는 경직되어 있었다.왜냐하면 랜슬롯이 나와 손깍지를 끼면서 기대오고 있었으니까다."...저기, 마스터?""응, 하고 싶은 말은 알고 있어. 하지만 나는 나쁘지 않다고 할까,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까."충격받은 표정으로 나를 보는 샤를로트에게 나는 그렇게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그래도 반대로 생각하자, 키요히메가 튀어나와서 나를 전 남친과 착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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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인류구원 3차] 인류를 구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 18. 브리핑

"어찌되었건, 서번트의 소환이지만... 라이더와 아처가 나와줬으면 하는 걸.""소장 그쯤 해두죠. 어차피 구다오의 소환은 촉매를 갖춘 만큼 시구르드나 브륀힐데가 나올테니까요."나 구다오는 다른 마스터들과 함게 서번트를 소환하기 위해 소환 서클 앞에 서 있다.서번트 1기씩 밖에 계약하지 않은 마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이들이 소환하기 위해서다.구다타도 그 체질 덕에 마력이 남는 편이다보니 소환 가능하다는 모양이다.역시 현대인이라고 보기 힘든 초인적인 능력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그런 구다타는 만약 우리가 [운반 능력이 있는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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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인류구원 3차] 인류를 구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 17. 브리핑

먼저 구다키치 군의 발언부터 시작되었다."저는, 처음에는 저도 구다타 씨의 의견처럼 공격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건 구다키치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납득가는 말이었다.그는 눈앞의 곤란해하는 사람을 내버려둘 수 없는 종류의 인간이다.좋게 말하자면 호인이며, 나쁘게 말하자면 시야가 좁아 눈앞의 사람 밖에 신경 쓸 수 없는 것이다."하지만 제게... 미끼의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실재로 체험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자신에게 미끼의 재능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엄청나게 복잡한 기분일 것이다.그의 표정과 반비례하듯, 슈텐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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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인류구원 3차] 인류를 구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 16. 브리핑

"이게 진짜 잔느 다르크의 성해포... 굉장하네요."샤를로트가 눈을 빛내며 잔느에게서 받은 성해포를 쓰다듬고 있었다.동경하는 자국 위인에게서 받은, 신성함을 느낄 수 있는 성유물이니 무리도 아니다.칼데아로 복귀한 우리는 Dr. 로망과 다빈치에게 정초 복원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일단 휴식을 취하도록 지시받았다.특히 샤를로트는 영핵만 파괴당하지 않았을 뿐, 부상은 가장 크기 때문에 영기의 회복을 위해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했다.샤를로트는 전투에 참가하지 못한 것에 미안하다고 했지만 프랑스에서 가장 활약한 서번트는 키르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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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인류구원 3차] 인류를 구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 15.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젠장... 젠장, 웃기지마!"믿음직스럽던 부관은 눈앞에서 암살당했다.수족인 버서크 서번트들은 각개격파.최강의 패인 사룡은 용살자에 의해 타도되었다.그리고 칼데아의 총력이 집결하여, 잔느 얼터는 포위되었다.바야흐로 절체절명.멀리서는 프랑스의 민중들이 수근거리며 지켜보고 있다.마녀니 뭐니 매도하는 소리가 들린다.이를 까득 소리가 나게 악무는 잔느 얼터.바로 눈앞에 증오스러운 자들이 있다.자신에 의해 구해졌음에도, 안위를 위해 자신들 구하지 않고 못본척한 배신자들이.그러나 현실은 복수를 방해받고 목숨조차 경각에 달렸다.도대체 어디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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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인류구원 3차] 인류를 구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 14.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아무리 서번트의 몸이라지만 그렇게 조종당하다니 정말 한심하네. 성인이라고 해도 결국 서번트... 이 얼마나 나약하고 슬픈 존재인지.""아앙!?"두 여성이 자신이 부리는 짐승을 타고서 험악한 얼굴로 대치하고 있었다.한쪽은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깔보는 하얀 소녀, 시토나이.한쪽은 핏대를 세우고 눈가를 잘게 떨며 분노를 표하는 여성, 마르타.양쪽 다 여성이며 용살자.그러나 한쪽은 성인이며 한쪽은 영령과 신령 복합체.신앙하는 쪽과 신앙을 받는 쪽.다만 종교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뭐, 요컨데... 단순히 서로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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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인류구원 3차] 인류를 구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 13.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하아... 하아...!""마 그래 춤추듯이 움직이니 숨넘어가지 않긋나. 쉬엄쉬엄 하그라."버서크 세이버, 슈발리에 데옹이 숨을 몰아쉰다.신비가 없었던 시대의 무인임에도 이례적일 정도의 실력을 가진 그 혹은 그녀는 패러미터만이라면 눈앞의 슈텐도지와도 대등할 것이다.아니, 근대 유럽 최강의 검사로도 손꼽힌 실력은 똑같이 검을 무기로 쓰더라도 기량에 있어서 완전히 우위.근접전에서 밀릴 이유가 없어 보였다.실제로 반격으로 보구, 플뢰르 드 리스(백합이 꽃지는 검의 무도)로 목을 반쯤 베어냈다.그러나 현실은 버서크 어새신, 팬텀 오브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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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인류구원 3차] 인류를 구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 12.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보쿨뢰르의 피난민들은 떨고 있었다.성밖의 하늘을 메우는 수많은 와이번들.10만명의 병사에 포위되는 것보다도 끔찍한 광경이다.거기에 와이번을 초월한, 압도적 크기의 드래곤. 보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다. 저것은 어찌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절망으로 무릎을 꿇는다. 이곳까지 피난을 온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존재감.그 절망에 삶을 포기하려 했을 때━━━━━"포기하지 마십시오 여러분!"그녀가 기를 들고 있었다."나의 이름은 잔느 다르크! 육신은 불탔으나 다시금 구국... 아니, 구세를 위해 깃발을 내건 자!"거친 전장을 달려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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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유희왕)암흑유희전장-듀얼비스트 킹덤 체피히

제목: [코얀스카야] 암흑유희전장-듀얼비스트 킹덤 체·피·히장르: 패러디, 개그1화: https://m.dcinside.com/board/takashitakeuchi/1918502화: https://m.dcinside.com/board/takashitakeuchi/1931653화: https://m.dcinside.com/board/takashitakeuchi/1943324화: https://m.dcinside.com/board/takashitakeuchi/19544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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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인류구원 3차] 인류를 구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 11.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마프티 나비유 에린, 어새신의 마스터 임무를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소장. 평안하셨는지요?""평안할 리가 없겠죠! 그 호박머리는 또 뭐야!?"일대 행렬을 이끌고 칼데아 일행이 진지로 만든 성채, 보쿨뢰르에 도착한 피난민 행렬은 무사히 입성했다.그러나 올가마리로서는 한마디 해두지 않고서는 기분이 풀리지 않았다."애초에 떨어지게 되었다면 우선 합류를 우선시하는게 상식이잖아! 어째서 그런 위험한 짓을 한거야!?""소장... 물론 저도 처음에는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바토리를 만난 것으로 깨달은 겁니다...""무엇을?""아이돌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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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인류구원 3차] 인류를 구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 10.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괜찮겠어, 마리아? 혹시 함정일지도 모른다고?""알고 있어요. 그래도 나는 가지 않으면 안되는 걸. 함께 해줄래, 아마데우스?""아아, 물론이지. 할 줄 아는 건 별로 없는 음악가지만 네 방패 정도는 되볼까."유리로 된 말이 끄는 유리 마차가 초원을 달리고 있다. 그 안에 타고 있는 것은 한명의 남성과 여성.그들은 이 프랑스에서 현지 서번트로 소환된 이들이며 용의 마녀가 프랑스를 멸망시키려 하는 참상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중이었다.그러나 그들 자신은 전투 능력이 낮다. 고로 와이번과의 싸움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해 피난민을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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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인류구원 3차] 인류를 구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 9.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이 특이점, 용의 마녀가 부활해 프랑스의 멸망을 목적으로 하는 용의 지옥.그 특이점으로의 레이시프트에서 우선 어새신의 마스터만이 다른 곳으로 레이시프트되는 사고를 겪어 낙오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그와 그의 서번트인 샤를로트는 전력으로 따지면 그렇게까지 비중이 큰 존재는 아닐지도 모른다.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지식들, 그리고 아는 사람인 그를 내버려 둘 수는 없다는 우리의 심정이 그를 내버려둘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리게 했다.그리고... 지금, 그것과 비슷한 심정으로 인해 우리는 절찬 갈등을 겪고 있다."나는...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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