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이 글은 작가의 팬픽 시리즈 <별세계에서 친애를 담아>의 세계관에 나오는 중요 키워드나 캐릭터에 대한 설정을, 이번 본편의 연재분에 딸린 부록 형식으로 올린 것입니다.이번 본편 연재분 : 링크 1을 참조해 주세요. 다른 연재분들은 자유창작 2관에 있으니, 그 쪽을 검색해 주세요.-------------------------------------------------------------------------------------------------------------------------------------
"흐흐흐흐…… 흐하하하하하하하!!!!!!! 이것이, 이것이 듀얼리스트인가! 바로 전까지 보이고 있었던 미래를, 정령이란 것을 힘을 빌려 단번에 바꾼 것이냐!!! 훌륭하다, 훌륭하구나!!! 정령의 힘을 부리는 건 샤먼(무당)이 해야 할 짓이거늘, 그것을 고작 카드 게임으로 해내다니!! 듀얼리스트여, 네녀석들이야말로 새로운 시대의 정령술사로구나!!!! 자, 좋은 것을 선보인 것에 대한 포상이다!!! 후도 유세이, 이 목을 떨궈라!!!!!!""어, 응. 그럼 뭐어, 말씀대로 하지. ……당신이 듀얼을 즐겨준 것 같아서 다행이야. 스타더스트
"……오랜만에 얻은 휴식 기간, 어떻게 쓰면 좋을까…….""사장님, 아리사토 미나토 님으로부터 언제나처럼 메일이 도착해 있습니다. 차를 준비했습니다만, 드시겠습니까?""아아, 아리사토인가. 차는 홍차인가? 마시겠어. 늘 고마워, 키쿠노. ……———푸훗!?""아가씨, 무슨 일이신가요?!""키쿠노, 가능한 빨리 미국행 비행기를 수배해!! 지금 당장 아캄 시티로 간다! 빌어먹을, 오오츠키가 잠잠하다 싶더니 아리사토가 폭탄을 집어던졌어!!!!!!!""……에에에에…… 또인가요……?""가라, 하이에로펀트 그린(CP를 최대치까지 올린 풀스펙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