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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 녀석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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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amurai Remnant] 원한의 불꽃 루트 클리어 소감

페스나 Fate 루트를 강하게 오마쥬한 느낌이더군요.납치된 가족. 오염된 전장. 성배의 오탁.그리고 원망기를 보구로 썰어버리는 결말까지.그와는 별개로 치에몬이 이리 막 나가는 이유가 조금씩 드러나는데...시마바라의 난에 대해 조사해보니 납득이 가게 되더군요.이러니 돌지 않고 배기냐 싶을 정도로.하지만 그 이유도 결국 겉치레에 불과했고...실은 지옥에 떨어졌을 가족을 보고 싶어서 였다는 게...그리고 가족은 모두 천국에 있다는 걸 알았는데도자신은 가지 않는다고, 가서는 안된다고 말하면서 숨이 끊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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