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고블린 슬레이어 X ????] LOCAL MAN LITERALLY TOO ANGRY TO DIE
2018.07.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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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양덕들은 고블린 슬레이어를 영락없는 중세 둠가이라 평하는 중. 저는 비주얼에서나 설정에서나 베르세르크의 가츠에게 깊은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지만요.
어쨌든 이 PV 끝내주네요! 기록소의 악마가 역사를 읊는 순간 부터 분위기가 아주... RIP AND TEAR!!!! 애니메이션 본편도 이런 식으로 암울하게 나온다면 장난 아닐 텐데.
...여담으로, 개인적으론 고블린 슬레이어와 둠 슬레이어 중 고블린 슬레이어가 결말에서 구원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둠 슬레이어는 그럴 희망이 없진 않아보이지지만 정말이지 암울해서...더구나 본인이 저세상에서 구원을 찾을 리는 더더욱 없고(애초에 언급에 따르면 하늘에 올라 구원받지 못할 것으로 사료됨), 애초에 둠 슬레이어가 구원을 바라기나 할까 모르겠네요. 그는 자신이 살아가는 생지옥을 천국이라 여길지도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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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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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완벽한 여정을 떠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계속 가라.
거의 다 왔다.
-크리스 하이트(Chris 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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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달의저쪽님의 댓글
에닐님의 댓글의 댓글
달의저쪽님의 댓글의 댓글
<div>둠 슬레이어가 모두 찢어죽이는 얘기가 되어버릴수도 있으니까요!</div>
<div>정말로 그렇게 될 것 같다...</div>
에닐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찢고 죽인다!</div>
빽까님의 댓글
<div><br /></div>
<div>둠가이:.....음? 이렇게 칭찬을 듣는다고?? 좋아, 마음에 들었어. <b><font color="#ff0000">넌 특별히 맨 마지막에 죽여주마<img src="/cheditor5/icons/em/em90.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top: 1px; margin-right: 4px; margin-bottom: 1px; margin-left: 4px" alt="" border="0" /></font></b></div>
<div><b><font color="#ff0000"><br /></font></b></div>
<div><font color="#ff0000"><b><strike>악마: 아니야, 그냥 죽여줘, 제발....</strike></b></font></div>
에닐님의 댓글의 댓글
전기공님의 댓글
그런데 이 친구는 사실 어느 쪽인가 하면 야쿠자 텐구쪽에 가깝다는 생각이 또 드네요...붓다아멘!(모조)
에닐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