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영상게시판

[게임] [중년게이머 김실장] 보보보가 777이 아니면 문제가 해결 되나요?

- 별점참여 : 전체 0
  • - 별점평가 : 평점
  • - [ 0점 ]

본문




저 사태를 겪고도 메이플에 남으신 분들은 진짜 애정이 깊은 분들일텐데......
그런 고객에게 최소한의 성의조차 안 보이다니 넥슨 이 새끼들 진짜...이모티콘


김실장님 말씀대로 최소한 NC는.... 어..... 하여튼 그거라도 해줬는데 말이죠.
진짜 바닥 밑에 바닥이 있는 게 아니라 바닥 밑에 아무 것도 없어서 무저갱 속으로 빠져버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1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16

뷰너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참. 한숨 나오죠. 썩은 단풍나무를 하지 않고 있지만, 저 말이 궤변에 불과하고 제대로 고칠 생각도 자세도 없다는 게 드러난 상황이니...이모티콘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처음의 기대보다는 나은 간담회이긴 했습니다.
근데 그건 넥슨이 잘 해서가 아니라, 사측 총대(...)라고 생각했던 유저측 총대분들이 잘 해주셔서 그런 거였고...
(특히나 그 왕토라는 분은 메이플 관련 영상은 본 적도 없는데 자꾸 제게 추천이 뜰 정도더군요.)

정말이지, 3N놈들 진짜 역사의 뒤안길 너머로 어떻게 사라져줬으면 하는데......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돈슨은 정말 돈에 환장한 작자들이라는 생각 밖엔... 보보보에 관한 답변이 도박에 대한 비유를 하는 게 억울하다고? 사기를 쳐놓고 하는 소리가 그딴 변명이라서야 고칠 생각이 없다는 의지를 표현했을 뿐이고 사실상 들어주는 척만 한다 뿐이지. 제대로 바뀔 생각이 없다는 결론이고 여태 저지른 짓에 대한 보상 같은 건 안한다는 소리랑 뭐가 다른거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이모티콘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 왕토님이 어이 없어하면서도 시간이 없으니, 여기까지 하고 나중에 간담회 끝나고 답변 꼭 제대로 달라고 했는데 말이죠...
하긴, 제일 중요한 자리를 그때 이미 넘겼으니...

해줄 리가 있나...

사리게나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거보고 욕먹는다고 해서 메이플 인벤이랑 갤가보니까...
그냥 답이없더군요. 정말 넥슨은 정말 운 좋은겁니다. 평생유저가 저렇게 많으니까요.
3N은 절대 안바뀔겁니다. 제가 만약 아이를 가진다고 하면 절대 3N 게임은 절대 안시킬겁니다.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언젠가 돈 생기면 3N 주식 조금 떨여짔을 때 사놓는 것도 좋을 듯.......

얘네는 우리 살아있을 동안 주식 가격이 떨어질 수는 있어도 망할 일은 없어보여요


퍼블리셔로서의 성격이 3N 중에 제일 강한 넷마블의 경우 특히나 더 그런 거 같고요.

퍼블리싱이 자본금이 많이 필요해서 그렇지,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그 자체다 보니....

"자체 IP가 없어? 걍 외국 거 들여오면 되지!"랍시고 장사하는 게 게임 업계 사정에 안 밝은 제가 봐도 확연히 보일 정도니....



하아...
이런 놈들이 우리나라 게임 업계의 최고봉이라니.....이모티콘



하긴, 이런 놈들이 있으니, 님폰없-언에듀케티드를 "따위"로 치부할 수 있는 게임계의 시대를 뛰어넘을 망언...
"결제태도"가 나올 수 있는 거겠죠. 젠장...

MIXIE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른 게임들에도 영향 미칠거라는 이야기에 진짜 암담해지네요.

넥슨도 나쁘고 그전에 자기들 이익 위해 열심히 하는 분 내쫓은 유저들도 그렇고.....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렇죠......
거기다 이미 떠날 사람은 떠났을 테고, 남아있는 유저들도 어느새 사태 터지고 1달이 지났습니다.

지쳤을 때에요.
여기서 더 뭘 외치고 싶은 사람도, 지쳐서 그만 체념하고 "이쯤하면 됐다"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걸요...


저번에 우리가 불탔을 때는 넷마블이 계속 장작 넣어준 것도 있고, 하필이면 원시 고대 달빠들마저 레저렉션시킨 월희 리메이크가 튀어나왔던....
말 그대로 하늘이 내려주신 천금 같은 기회였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에리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게 다 그 빌어먹을 무용론자들 때문입니다!
진짜 간만에 순풍을 맞아 드디어 한 걸음 나아가나 싶었는데 갑자기 확률공개 무용론이 등장하고 이를 찬양하는 무용론자들 때문에 확률형 아이템을 비롯한 게임 이슈 자체가 팍 식어버렸다고요.
게이머들끼리 싸우면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한테까지 게임회사에 돈 받아먹었냐고 음모론과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더군요!

솔까말 메이플 총대들이 쫓겨난 것도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무용론자들 탓도 꽤 상당할 걸요?
대법원 판례부터 게이머들한테 상당히 불리한 판에 처음부터 100을 안 간다고 50이라도 가자는 사람들을 물어뜯어대니까요.

그렇다고 무용론자들의 의견이 뭐 도움이 되는가 묻는다면 그냥 터무니없는 망상에 가깝고요.
무용론자들 때문에 게이머들이 이슈 자체에 질려버리니 여론도 이제 안 뭉치고 게임사들이 눈치볼 것도 없죠.
최악은 게임사들이라지만 게이머들도 제발 좀 현실을 보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뭐 좀 나아지려고 하면 무용론자들과 이에 동조하는 게이머들이 판을 깨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제가 저분 동영상은 구독해놓은지라 저분이 무용론자들에게 "이러면 안 된다, 지금은 힘을 합쳐야 할 때다"이러는 영상을 찍은 걸 봤습니다.
그리고 그때서야 무용론자들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죠.
제가 커뮤니티 다니는 곳이 별로 없다보니...

아무튼 좀 나중에 나무위키에서 본 지라 뒤늦게 알았는데, 해당 내용의 영상이 올라간 후에 말입니다.
이분 채널 게시판? 뭐 거기 가서 인신공격성 발언을 해놨다가 유튜브 시스템에 의해 차단 먹으니까 그걸 또 들고 가서 자랑하는 종자도 있더군요.
이런 식의 어떻게든 뭐 좀 해보려는 사람의 뒤에서 힘을 실어주지는 못할 망정, 지 맘에 안 든다고 내부 총질해대는 인간들 정말 극혐입니다.


만약 한그오 때 저런 인간들 때문에 화력이 약해졌다면......
정말 상상조차 하기 싫어요.이모티콘

에리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심지어 레포트까지 공개하면서 왜 무용론자들이 주장하는 급진적인 길로 갈 수 없는지 충분히 납득이 가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도박이다 도박이다 이걸 뭐 고장난 라디오처럼 되풀이하면서 일단 한 걸음 나아가자는 사람들까지 머저리 취급하며 물어뜯는데 결국 상당수의 게이머들은 이번 이슈 자체에 질려서 관심을 꺼버릴 수밖에요. 이들은 게임계의 폐단을 청산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이런 혼란 자체를 축제마냥 즐기고 있을 뿐입니다. 애초 트럭시위 같은 것도 마땅한 권리를 되찾아 즐겁게 게임을 하자고 시작한 건데 이들은 그냥 게임계 자체가 망하길 바라고 있어요.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으으... 너무 끔찍하군요...이모티콘

odeng1004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들이 스스로 알아서 잘 하겠지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부디 잘 풀리기만 바랄 뿐입니다.

오메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유저들 욕하면 안 된다, 그게 그들이 바라는 거다리고는 하는데......음.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아무래도 우리랑은 제반 조건들이 좀 달랐으니까요...
거기다 벌써 사건 발생 후 1달이 지났습니다.
남은 유저 중 불만이 있는 사람도 지칠 시간이라......이모티콘

공정위나 소보원 같은 국가 기관에서 어떻게 해주기나 기도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