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어디서 본 작화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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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는 최신 밈입니다. 대충 일본에서 어린 초등학생이 방범부저 가지고 멀쩡한 남성에게 가서 눌러버린다고 협박하곤 돈을 갈취한다...라는 사회 문제를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그에 관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 는 로리콘을 우이빔으로 숙청하는 브이튜버 오리지널 곡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뭐, 이거에 대해서 말하려던 건 아니고. 중간중간 추는 춤의 모션이라든가 작화가 왠지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들어서 찾아본 결과...
이 영상으로 이미 알게 된 분이셨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브이튜버 중 patra가 등장하는 속도감있고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이 참 좋은 영상이었죠.
참고로
이것의 패러디입니다. '야라나이오가 콜라를 흔들 뿐'이라는 작품으로 야라나이오가 콜라를 신나게 흔들다가 야루오인지 오푸나인지에게 확 분사시키는 도발 밈...
최신 밈에서 이런 2ch와의 연결을 발견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니코동도 그렇지만 유튜브 어딘가엔 참 신기한 영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찾다보면 한세월인데다 어느새 사라져있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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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라브가님의 댓글
뭐, 대충 가사가 '로리콘은 로리신의 이름으로 감옥에 처박아서 빔으로 숙청'으로 요약이 됩니다만…….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라브가님의 댓글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심지어 특수기호문자로 게임 그래픽을 구성 시킨 실험작도 있는 걸 보면 세상은 정말 넓다는 게 느껴지죠.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벡터 방식은 제작이 그리 쉽지가 않은 건 둘째치고 필요로 하는 성능이 낮은 것도 아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제작에 활용하는 것엔 한계가 있었죠. 물론 지금이야 뭐 전반적인 하드웨어의 성능이 엄청 올라가서 스팩 문제난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게임에서 그대로 활용을 하는 방법을 지닌 사람들이 그리 많지가 않았는지 아니면 섬세한 표현을 하기 어려워서 잘 쓰이지 않았는지. 당시 기준으론 이래저래 한계가 있었던 것도 있어 결국. 게임에서는 벡터 그래픽 방식이 그리 많이 쓰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델핀 소프트의 어나더 월드가 고전 게임들 중 벡터 그래픽 활용으로 엄청나게 적은 용량으로도 동영상을 표현해주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죠.
그래픽 표현은 결국 어떤 무언가를 시도할 때 또 다른 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예 실제 동영상 촬영과도 같은 수준의 느낌을 주는 방식마저 제작 중이라는 걸 보여줬는데... 이게 정말 실시간 맞는지 참 의문이긴 합니다. 블러핑으로 나온 것에 불과해 나오지 않을지 진짜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시도가 없이는 새로움도 없는 법이죠.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벡터 그래픽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공부한 적이 있지만 이걸 활용해서 게임을 만드는 수준은 아닌지라 그런 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요즘 폭증하는 용량 세례를 생각하면 그 제한된 용량속에서 어떻게 그렇게 해냈는지...
뭐, 어떤 그래픽 기술이 나오든간에 좀 더 그 작품에 몰입해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매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최근 본 밀리애니의 3d 그래픽이 그런 개인적인 기준선에 맞닿아 있어서 참 좋았죠... 최근 본 게임으론 모탈컴뱃 1(리메이크)의 그래픽이 참 자연스러워서 좋더군요.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삼원색님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샤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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