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OST]약사의 혼잣말 3화 OST 오모이카제 (번역있음)

본문
아련히 흩날리는 바람이여 몰래 전해다오
지난날의 소원을 기다리는 하룻밤(一夜 히토요라 읽는데, 그대여 라고 해석할수 있음, 한자一夜(하룻밤)와 人よ(사람이여, 그대여)가 같은 발음이라 언어유희적 가사)
중간대사
옥엽비 : 저기 마오마오, 부용비가 부럽다면 나는 너무한 여자인걸까?
마오마오 : (그날 밤의 부용비는 아름다웠다.
낮에 본 그 소박한 비라고 믿기 힘들만큼)
그렇진 않다 생각합니다.
깊이 잠든 꿈에서가 아닌 곳에서 맺어질수있다면
남을 속이는 걸 거부하지 않을만큼
빛을 가릴 것이 없는 하늘을 올려보며
달의 아래에서 당신을 그리며 춤추네
강하게 바라면 바랄수록
색이 바뀌는 덧없는 등불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의 가슴에
안기는 날이 올거라 믿으며 피는 꽃이여
눈앞의 일상이 바뀐대도 마음은 꺽이지않고
꿈에서 봤던 경치의 안에 언젠간 피어나선
마오마오 : 사랑이 여자를 아름답게 한다면 어떤 약이 되는걸까?
아련히 흩날리는 바람이여 몰래 전해다오
지난날의 소원을 기다리는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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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요즘 눈물샘이 자주 고장나는거 같네요

내 이름은 바운드독!
건덕의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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