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환장하게 만들고 억울하게 만들어서 점점 헤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늪같은 구조를 바탕으로 억울함을 떨치기 위해 더 매달리게 만드는 악질적인 수법이지요.

그래서 저는 Need Cash를 좋아할 수 없습니다. 하는 짓이 사실상 사기 도박장 굴리며 변명 해대는 범죄자들이지 않습니까.

썰을 보고 있으면 감탄하고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저 게임을 깔아서 해볼 엄두는 안 나요 저두......

예. 그게 정상입니다. 초반에는 접근이 쉬운 것 같고 해보기 좋은 것 같지만, 길 가다 뺨 맞는 꼴을 반드시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뭐래? 약한게 죄지." 라면서 적반하장... 이럼 열불이 나서라도 어떻게든 강해져서 짓밟으려고 하죠. 그리고 그 다음에는 들인게 아까워서 던지고 나가기가 꺼려지고 망설여집니다.

점점. 말이죠. 아깝고. "억울" 해서.

그걸 결국 벗어나는 것도 쉬운 게 아닙니다. 미련이라는 말이 나쁜 의미로 강하게 작용을 하게 만들죠. 사람 심리를 꿰어서 악질 수법 마냥 저러고 있으니... 행여라도 접근도 하지 않으시는 게 현명합니다.

그런 거 같아요!

...아, 센다이 기프티드 논리가 리니지에서 시작된거구나...주울 시간에 더 잡는다...허허허허허허

과금의 스케이루가 다르신 분들이니 흰색템 따위가 눈에 안 차실테죠

저런겜 잘못 빠져들면 가차겜 천만원은 애교급으로 보일정도로 진짜 많은비용을 말그대로 갈아넣어 바치게 되지요

문제는 그래도 잘못하다간 무과금당하게 됩니다 천장있는 가챠겜들이 진짜 선녀입니다

어렸을때 근처 피시방에서 리니지류 겜으로 돈버는 아재랑 형들을봐서 솔직히 저쪽은 처다도 보기 싫어요....

전에 40억이 "중과금" 소리 듣는다는 거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하긴, 샤넬 핸드백 1000만원으로는 손잡이는 커녕, 폼멜도 못 살 가격의 검이 있는 게임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