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uber라고 하죠?
솔직히 올해 초에만 하더라도  카구야 루나와 키즈나 아이정도밖에 몰랐고 키즈나 아이는 콜라보에 나오면 또냐 정도의 인식이었습니다.
그러다 선장님(호쇼 마린)을 알게되고 (한국에서 번역되어 올라온 영상으로) 이윽고 키리누키들을 챙겨보면서 타카모리커플이 좋아지면서 구라도 좋아지고 (현재 제 오시가 되어버린)
단쵸(시로가네 노엘)도 좋아져서 전부 구독해버렸습니다...
작년의 저에게 빨리 알려주고 싶을정도로 푹 빠져버렸네요.
그리고 빠지게 된 뒤로는 니지산지 크로식 백합영업에 당하고...
키리누키들을 챙겨보다보니 첫인상과 가장 달라진건 역시 오마루 폴카가 아닐까 싶습니다.
첫인상은 별로였는데 지금은 구라 다음으로 가장 좋네요...
다만 방송을 볼때 일본어랑 영어라서 다소 장벽이 있긴하네요... (그래서 니지산지KR도 구독중인...)

오시는 구라지만 맴버쉽은 선장뿐인((((
하... 여러분 홀로라이브랑 니지산지 코로식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