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영어판의  2기생중  오로 크로니라는 버튜버가 있는데



이 처자 전생이 한국인 캐나다 이민 1.5세대  성우로 추정됩니다.



영상 클립을 몇개 봤는데..



음색하고 발음이 진짜 좋아요. 살짝 허스키한 쿨누나 계열 목소린데



딕션이 무슨 CNN 아나운서 같이 정확해서



양덕들도 목소리에 정신을 못차림.



추정 한국인 1.5세대다보니 한국어야 당연 쌉가능이고..



근데 보통 이민 1.5세대들이  영어때문에 엄청  고생해서  그거때문에 사회생활에 어려움  느끼거나



반대로 독하게 파고들어서 슬랭 쓰는 어설픈 원어민들보다 더 깔끔하게 영어 쓰거나인데



이 처자는 그걸 아나운서/성우 레벨까지 끌어올렸으니....



뭔가 사연이나 고생, 본인 노력이 엄청 많았을것같은게  안봐도 비디오.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