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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버튜버 채널 꽤 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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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넷 개편때
롸군님이 버튜버 관련 게시판 만든다 할때는
세아랑 일본의 그... 하여튼 유명한애

그렇게 2명밖에 몰랐는데

얼마전에 어쩌다가 버튜버 소개 받았는데. 당연히 안보고 있다가
노래만 돌라서 들었습니다. 시간 때울게 필요해서 ㅇㅅㅇ.

그렇게 버튜버가 부르는 노래 모음집만 주구장창 듣다보니. 유투브의 알고리즘이
버튜버 영상이나 클립 한글 번역된거 추천해주길레 깔짝깔짝 보기 시작했다가

요즘은 꽤 찾아보고 있네요

en쪽 메인으로
구라, 크로니, 벨즈, 무메이쪽 메인으로 보고 있는데

jp쪽은 그..... 일본 특유라 해야하나. 일어 모르는건 둘째치고. 목소리 톤이 너무 ㅇㅅㅇ;;;
하이톤에 귀여운척? 그런게 좀 심해서 힠 거리면서 못보겠고

내일 en쪽 단체 어몽어스 방송한다는데
몇달만에 이렇게 물들어 버리다니... 이것이 오덕

생각보다 재밌네요. 스트리머 방송도 안보고 있었는데
그런게 빠져들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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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21:53:27 (6336일째)
지인이 그려주신 모에화

댓글목록 16

심학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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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사소한 걸로 접하고 빠지는 것 같네요.

저도 처음에는 en만 좋아했었는데 좀 지나니까 다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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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척질 목소리라면 가우르 구라가 한귀척 하죠. 지금 그처자 구독자가 400만이던가 500만이던가.  역시 양덕 스케일이 달라...

라기타케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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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50만입니다.

늘어나는 속도보면 400만은 확실히 달성하겠지 싶지만 올해안은 무리

노히트런님의 댓글

프레이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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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함마로 땅~땅!

정신 1억!이모티콘

쇼앤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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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파열파참~(데프콘 풍)

아틀락나차님의 댓글의 댓글

PEN케이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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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en 구라로 입문해서 jp 스이세이랑 미코에 정착했습니다

이미 유튜브 알고리즘은 버튜버에게 잠식당해 버렸지요이모티콘

Do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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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근성이 대단하죠...샌즈전 보면서 빠졌습니다.

꿀호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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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도 재미있지만 en쪽이 2기생이 들어왔어도 엄격하게 선후배 구분을 안하는 듯한 서로 친한 친구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유운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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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넷분들이 크로니 막 데뷔했을때 엄청 얘기하는거 보고 그렇게 재미있나....싶어서 영상을 찾아보았죠

그렇게 두어달만에 버튜버 문화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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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인방문화는 이해못하고 채팅창도 더러워서 못보는데



일본..인방은 모르겠고



버튜버는 채팅도 얌전하고

컨텐츠도 오타쿠에 맞춘거라서 잘보고있지요



처음이야 여자들 보다가 결국 질리고



남자버튜버만 존나보고있습니다

역시 남자들끼리 특유의 막나가는 분위기가좋아

슈투름티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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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로 보탄 좋아합니다. 텐션도 편안하고 겜픽도 편안하고 실력도 편-안해서...

jourmngand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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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구라의 영상을 보고 저도 보기 시작했습니다.

JP는 페코라와 루시아를 보고 있고 EN은 저도 구라, 크로니, 벨즈, 무메이를 보고 있습니다.

모험가가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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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네 방송 열심히 보고 있네요.

그 밖으로는 키리누키에서 잡히는 것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TouhouLov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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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라, 크로니, 보탄, 무메이 키리누키 위주로 보고 있네요. 강의 시간이랑 방송 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