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Fate]4차 홍차

2021.05.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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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Fate]4차 홍차
연재 사이트:조아라
작가:0rion
분량:53화(완결)
장르/성향:패러디,2차창작
원작:Fate/zero
[작품소개]
"기사왕인가? 틀려, 저건..."
에미야 키리츠구가 세이버 대신 아처를 소환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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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에 나온대로 홍차가 4차때 에미야 키리츠구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4차 성배대전을 헤쳐나간다는 내용입니다.
키리츠구뿐만 아니라 웨이버(라이더)랑 키레이(어쌔신)를 제외한 소환되는 서번트는 원작하고는 다른 영령이랑 클래스로 등장합니다.
분량이나 내용은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나름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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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타입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12
포인트 100
경험치 6,989
[레벨 12] - 진행률
33%
가입일 :
2016-04-27 23:57:48 (3304일째)
미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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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그래도 100년전이랑 비교하면 쌀을 제 값에 주고 사는거니 그나마 나은건가?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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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키바Emperor님의 댓글
무난하게 4차 따라갔으면 봤을텐데.
츠유아메님의 댓글
특히 키레이랑 (스포검열)
어흥님의 댓글
예를 들어 케이네스가 소환한 세이버와 카저씨가 소환한 랜서가 항구 창고에서 전투를 벌이는데, 한참 둘이 싸우는 와중에 갑자기 아처를 뽑은 키리츠구가 세이버의 마스터를 저격하려고 합니다. 왜?
비비RU님의 댓글의 댓글
아, 아처를 놔두고 키리츠구 본인이 직접한다고요.
백묘A님의 댓글의 댓글
어흥님의 댓글의 댓글
1. 랜서와 카저씨가 세이버의 도발에 응한 이유를 알 수 없다.
랜서도 카저씨도 저기서 싸우고 있을 만한 캐릭터가 아니죠. 제가 중간에 보다 말았으니 이 이유는 이후에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만.
2. 이게 더 중요한데, 제가 위치 관계를 제대로 파악한 게 맞다면
케이네스(숨어 있음)-세이버 vs 랜서 <- 근방 -> 키리츠구, 마이야 < --- 원거리 ---> 아처, 아이리
라고 보입니다. 정말로 이 상황에서 키리츠구가 케이네스를 발견했으니 쏘는 게 맞다고 보십니까?
백묘A님의 댓글의 댓글
2. 원작에서도 키리츠구는 케이네스를 발견한 즉시 쏘려고 했습니다. 어새신 때문에 포기한 것 뿐이죠. 여기서도 똑같다고 봅니다.
어흥님의 댓글의 댓글
게다가 만약 아처가 비교적 가까이 있었다고 해도 마스터를 저격당하고 눈 돌아간 세이버와, 세이버가 마스터를 잃고 이제 곧 소멸할 거라고 생각하는 랜서는 타겟을 이쪽으로 돌릴 테니 아처 혼자서 키리츠구를 지키며 근접전의 스페셜리스트 둘을 상대해야 합니다. 케이네스가 안 죽었더라도 저격수는 제일 먼저 제거하는 게 정석이기도 하고요. 위 상황에서 정 케이네스를 잡고 싶었으면 (세이버가 랜서에게 붙잡혀 있는 동안) 아처가 장거리 저격 후 바로 이탈하는 게 나았을 겁니다.
백묘A님의 댓글의 댓글
어흥님의 댓글의 댓글
원작에서는 내 서번트(세이버)가 상대 서번트(랜서)와 붙어 있었고, 상대방에게 위치가 들키더라도 세이버가 랜서를 붙잡아 둘 수 있습니다. 적 서번트에게서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겠죠.
여기서는 내 서번트(아처)는 멀리 떨어져 있고,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적 서번트 둘이 싸우고 있습니다. 영주든 뭐든 써서 아처를 불러낸다고 하더라도, 활쟁이 혼자서 세이버와 랜서를 동시에 상대하며 마스터를 지키고 후퇴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군요.
첫번째 댓글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전혀 다른 상황에서, 원작과 똑같은 행동을 그대로 따라한 겁니다.
백묘A님의 댓글의 댓글
어흥님의 댓글의 댓글
여기서 키리츠구가 한 짓을 알기 쉽게 표현하면, "자기 서번트는 저 멀리 떼어놓고 적 서번트들 앞에 자신을 드러내며 그들에 대해 적대 행위를 한 것"입니다.
백묘A님의 댓글의 댓글
앞서 언급드린대로 어새신만 없었다면 충분히 케이네스를 사살한 후 영주를 써서라도 아처를 통해 탈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세이버는 아처의 마스터를 쫓을 여력이 안되며 부상당한 랜서까지는 아처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범위 내입니다.
Arcane님의 댓글
백묘A님의 댓글의 댓글
이 작품 후속작으로 '5차 룰러'라는게 있는데 실제로 여기서 시로는 키리츠구의 정의가 아니라 순전히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