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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문피아] 어느 밤, 그림자가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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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어둠이 속삭이는 소리에 귀기울이지 말거라.

누군가 달콤한 얘기를 건넬 때에는 반드시 속셈이 있기 마련이다.'

이번 문피아 공모전에나온 작품중에 아주 제대로된 작품인것 같아 소개합니다.

얼마 나오지 않았지만 마치 퇴마록이 생각나는 작품으로 상태창이라던지 몬스터같은 것은 아직 안나오고

무당과, 귀신, 주술등 퇴마록과 같은 요소가 나오는 작품입니다.

간단하게 내용소개를 하면 주인공은 아직 어린이로 가난하진 않지만 서로서로 자신만 생각하는 가족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오랜만에 아버지랑같이 산에 올라서 행복했던 주인공이지만 아버지가 자기가 가고싶은 등산로가 있다고 초등학생인 주인공을 

넌 혼자서도 잘 내려갈거라며 버려두고 혼자 가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부모님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며 부모님을 원망하는 주인공 앞에

자신이 너의 새로운 부모님이 되어주겠다고 유혹하는 존재가 나타나 주인공을 따라 산에서 내려가는데 그로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직 몇화 되지는 않지만 아주 흥미로운 작품이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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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야락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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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보기힘든 종류의 소설이라 반가웠죠

슬라이딩11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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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설이 더 인기를 끌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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