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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문피아]무림서부 - 완결

본문

작품명:무림서부

 
작품연재사이트:문피아


장르/성향:무협


원작:없음


내용설명: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 환생한 주인공.

바다 너머의 땅은 그가 알던 세상이 맞을까.

분명 무공과 내공은 실존하지만, 비틀린 역사로 인해 직선적이고 효율을 추구하는 강맹한 무공만 남아 경공이니 중검이니 환검이니 하는것들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이질적인 세계에서, 

중원 무림이 아닌 신대륙에서 벌어지는 떠돌이 장건의 이야기가 끝나 다시 소개해봅니다.

연재동안 그동안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던 무협이 이런거였지 하고 느낄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뭔가 큰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직접 자신의 손으로 그 무공들을 재현하고 싶었다.


그것은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 다시 태어나, 그 세상을 상상하고 소망하던 이들을 위해 직접 자신의 몸을 기초로 세운 기념탑이었으며, 동시에 머릿속 기억으로만 남은 이전 삶을 달래는 위령탑이었다.


이 구절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을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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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3:28:04 (5945일째)



스카이★나이츠↗

인장출처: https://cafe.naver.com/lastorigin/712657

댓글목록 14

백금바퀴벌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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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서부는 정통무협이며, 신라면 그는 컵이야!이모티콘



웹소설로 이런 무와 협이 살아있는걸 읽을줄은 몰랐습니다.

오징어징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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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깔끔하고 훌륭하게 끝난 작품입니다.



옛날 무협소설 읽었던 기억이 확 들어서 정말 기분 좋게 읽었던 작품이라 강추합니다.

누렁이백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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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완결났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주행할 시간이 왔군요.

Rest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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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본 작품이었는데, 한편으로는 좀 아쉬운 점도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무협의 의미를 잘 살렸다는 점에서는 좋은 작품인데, 정작 장건이라는 인물이 지나치게 비인간적으로 느껴져서 아쉽더라고요..

무공의 묘사도 좀 아쉬운 점이 많았고요;;

스톰소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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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스파게티 웨스턴의 주인공들을 무림인으로 바꾸면 어떨까 싶은 웨스턴 무협물이였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네요.

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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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서부극과 무협지의 특징을 모조리 같이 드러내면서 훌륭히 섞어낸 그 작품...



마지막에 대해 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스포일러가 되서...

슬라이딩1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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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다음 이야기도 더 보고싶다.

아키츠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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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초반에 서부극 분위기만 봤을때는 이정도로 정통 무협의 향기가 날지는 생각도 못했어요. 단점도 있는 소설이지만 간만에 재미있는 무협을 읽었던것 같습니다.

미라쥬나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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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진짜 서부극이다가 마궁이랑 본격적으로 대립하면서부터는 무협이 더 진해진 느낌이었죠. 물론 둘다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소금사막의 소림권대 태극권 장면이 너무 좋았습니다. 흰 소금모래가 휘날리고 흰바닥엔 붉은 핏자국이 새겨진 무대위에서 태극권이라니. 오랜만에 글 읽다가 소름이 돋았네요.

곰맛스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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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무협, 하지만 웨스턴의 향기와 휘파람 소리가 은은히 들리는......

데이워치님의 댓글

매우힘듬이님의 댓글

띠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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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오랜만에 진짜 무협다운 작품을 봤습니다. 중국이 배경 아니더라도 무협일 수 있다는 산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돈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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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떠날 타이밍도 기가막히게 잡는 소설이라서 마지막엔딩도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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