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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노벨피아 공모전] 고블린 기사

본문

https://novelpia.com/novel/55732

(마녀의도시를 보려고) 노벨피아 정액을 결재해서 보고 있었지만
여기가 노벨피아냐 소라의 가이드냐 싶어서 결국 최근 결재를 해지했습니다.

그리고 이 소설을 보고 "내가 너무 섣부른 결정을 내린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어떠한 똥밭에서도 영초가 자랄 가능성이 있는것인데.

기사라는 존재의 숙명을 지고 태어나고야 만 한 고블린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상 어떻게 설명하고 싶어도 더 설명할 말이 없네요.

소개일 기준 16화밖에 되지 않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은 양이지만 그만큼 이 소설이 자신의 취향에 맞을것인가 판단 하는데 
보다 더 적은 시간이 드실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이 작품의 작가님이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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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1 18:08:25 (612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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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멍든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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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물은 죄다 용두사미라고 생각해서 걸렀는데 최신화까지 본 이후로 알람설정까지 해놨습니다



이전에 고블린 천마라고 이 작품처럼 진중한 분위기에서 캐빨하겠다고 방향 틀었다가 악평 속에서 연중한 게 있어서 그런가 지금처럼만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슬라이딩11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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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설 재밌게 보고 있다가 연중했었는데 그래서 연중한건가요? 댓글은 잘 안봐서.

멍든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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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한 분위기에서 천마간지로 작품 노선 잡았는데 조회수 욕심 나서 노예출신 여캐 3명 들여와서 유입 좀 늘리고 싶다고 작가가 말했습니다



문제는 노예출신 여자를 하나도 아니고 셋이나 한번에 데려와 놓고 인간도 아닌 고블린이 주인공인데 하렘전개라니 이건 좀.. 우리가 뭘 보고 싶어하는지 몰라?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고 리메이크 절대 안한다고 어떻게든 끌고 가겠다고 하다가 그냥 뭐 그대로 연중했죠

아르카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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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핏빛연가를 쓰시던 작가분이네요

태양나무님의 댓글

천원돌파님의 댓글

NARIKR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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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를 보고 있습니다



이대로만 쭉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이모티콘

mike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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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연가와 패배자의 커튼콜 작가님의 상업 도전작.

재밌습니다

타르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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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가 야설이 많긴 하지만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죄다 표절작에 클리셰 범벅 소설만 뜨는 문피아나 더하면 더했지 덜한건 아닌 조아라 보다는 훨씬 참신한 작품도 많이 나오고 서브컬쳐 작품도 지원 잘해주는 노벨피아가 그나마 제일 낫다고 봅니다.

카카페나 시리즈 등등 다른 사이트는 문제점은 제쳐 두고도 소설만 놓고 보면 체급이 비교가 안되고요.

조아라도 마굴이라고 부르지 말자고 한게 한참 됐는데 똥밭이라고 표현하는건 좀 그렇네요.

타르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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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자체는 클리셰라고 할 수 있는데 고블린과 조합되니까 엄청 참신한 것 같고 되게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