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악의 파트너

원작 : 원신

편수 : 34편

소개 : 머나먼 계약

설명 : 개인적으로 노벨피아의 원신팬픽 원탑인 '약관 동의는 신중히'와 쌍벽을 이룰지도 모를 팬픽이라 생각됩니다.
....연재속도와 편수만 많다면 말이죠. 

넘어가서 소설의 주인공은 약관 동의와 마찬가지로 현대 지구에서 이세계로 넘어왔다는 설정인데..
다른점이라면 소설의 시작은 몬드가 아닌 리월에서 부터 시작한다는 것이지만 이야기 중간중간에 몬드에 대한 이야기도 가끔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리월의 주요캐릭터들이 주인공을 이 소설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설정인 암후로 알아보고 있다는 것.
문제는 주인공은 이에 대한 기억이 없는것인지 아님 사람을 착각한것인지 알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벌어지는 내용입니다만. 

전개는 원작대로 진행합니다만 이 설정 때문에 몇몇 캐릭터의 설정이라고 할까 성격이 개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설을 소개하는 이유는 이 소설이 1부 완결을 앞두고 있던 탓(작가피셜 2,3편내에 완결예정)에 거의 주간연재였던 이 작품의 연재 속도가 빨라졌다는 거..
물론 작가 피셜로 이 소설이 완결나면 다른 연재중인 작품들을 완결시키러 간다고 했으니 2부는 상당히 기다려야 겠지만서도.

P.S : 이소설도 그렇고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그렇고 특징이 주인공의 이름이 아닌 명칭으로 언급된다는게..

P.S2 : 최신편에서 진히로인은 류운차풍진군인것 같습니...다?

P.S3 : 이 소설의 여행자(루미네) 성격이 참으로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