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노벨피아] [우마무스메/번역] 우마무스메 월드 더비 : 미호노 부르봉 루트 "4:25:00" 스피드 런

2022.07.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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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월드 더비 : 미호노 부르봉 루트 "4:25:00" 스피드 런
https://novelpia.com/novel/34200
매우 왕도적인 작품입니다.
3관왕을 목표로 미호노 부르봉과 트레이너가 이인삼각으로 노력하는 게 담담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왕도적인 전개를 은근히 열혈스럽게 달려나가는 게 손에서 떼어놓기 힘들게 하더라구요.
트레이너와 미호노 부르봉 사이에 쌓여가는 신뢰.
기대받지 못하는 페어면서도 실적으로 스스로를 증명해 가는 과정.
그리고 꿈을 향한 걸음과 가로막는 라이벌까지.
요즘 보기 드물어진 왕도 전개라 즐거웠습니다.
실황물이라고 하던가요? 예전에 잠깐 유행했던 구조를 하고 있는 게 다소 생소할 수는 있겠네요.
우마무스메 게임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 side와 실제 우마무스메 월드에서 나아가는 부르봉 & 트레이너 side로
나누어지는데 이게 굉장히 특이한 구조입니다.
플레이어 side가 사람에 따라선 몰입이 깰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괜히 유행한 게 아니라서 제법 재밌습니다.
대강대강 묘사된 부분이 사실 어땠을지 상상하면서 웃음짓는다거나
온도차에 쓴웃음 지으면서 착각물 느낌이 나는 걸 즐긴다거나
전체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읽어서 꼭 추천하고 싶네요.
https://novelpia.com/novel/34200
매우 왕도적인 작품입니다.
3관왕을 목표로 미호노 부르봉과 트레이너가 이인삼각으로 노력하는 게 담담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왕도적인 전개를 은근히 열혈스럽게 달려나가는 게 손에서 떼어놓기 힘들게 하더라구요.
트레이너와 미호노 부르봉 사이에 쌓여가는 신뢰.
기대받지 못하는 페어면서도 실적으로 스스로를 증명해 가는 과정.
그리고 꿈을 향한 걸음과 가로막는 라이벌까지.
요즘 보기 드물어진 왕도 전개라 즐거웠습니다.
실황물이라고 하던가요? 예전에 잠깐 유행했던 구조를 하고 있는 게 다소 생소할 수는 있겠네요.
우마무스메 게임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 side와 실제 우마무스메 월드에서 나아가는 부르봉 & 트레이너 side로
나누어지는데 이게 굉장히 특이한 구조입니다.
플레이어 side가 사람에 따라선 몰입이 깰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괜히 유행한 게 아니라서 제법 재밌습니다.
대강대강 묘사된 부분이 사실 어땠을지 상상하면서 웃음짓는다거나
온도차에 쓴웃음 지으면서 착각물 느낌이 나는 걸 즐긴다거나
전체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읽어서 꼭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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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 02:01:53 (428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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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백도현님의 댓글
원본은 이쪽
https://syosetu.org/novel/259565/206.html
시호테알린님의 댓글
UtsuhoP님의 댓글
라이티르님의 댓글
빛난별이님의 댓글
비비R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