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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팬픽] [조아라][해리포터] 지침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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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세대에서 시작되어 현세대로 향하는 신임 여교수의 이야기.

루트는 시리우스 블랙, 머글 태생 여주의 쌉쌀한 과거와 단맛 살짝 감도는 로맨스가 버무려져 진행되는 소설입니다.
작품 소개의 한 문장만 읽어도 주인공이 블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죠.
'시리우스 블랙이, 순혈주의에 찬동하여, 볼드모트를 섬긴다. 단어 하나하나마다 맞지 않는 블럭을 억지로 끼워맞춘 것 같다.'
이 분은 모두가 그를 아무 생각도 없이 비난부터 하고 볼 때 홀로 의심을 품는 분입니다.

래번클로 모범생의 인생 여정을 함께 걸어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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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 20:41:35 (2262일째)
우유부단한 자. 웹소설을 광적으로 좋아하다 보니 앞날이 너무 어둡다.

댓글목록 2

미라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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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볼만하지만...후기들에 나오는 설정 출처 일일히 말씀해 주시는 거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근데 오랜 연중 끝에 돌아오신 분이라 아직은 다시 재개가 순조로울지 좀 불안하긴 하네요.

ahfmrpTe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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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재밌습니다. 호그와트에 머글태생 교수가 없었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강의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유령을 앉혀뒀다는 게 더 놀라웠거든요. 그런데 주인공이 들어오면서 비로소 마법세계가 인문학적으로 나아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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