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삼국지]병주일지(并州日誌)

 

작품연재 사이트: 노벨피아


분량 : 615화


장르/성향 : 하렘, 원작(?)파괴.,대체역사,TS


원작 : 삼국지, 삼국지연의, 초한지(인물만)


내용 설명 : 이민족 선정 '가장 살기 좋은 땅' 병주.

그곳에서 난 태어날 시기를 잘못 고른 아이를 데려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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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있는 세계는 연의를 기준으로 정사의 요소가 군데군데 들어간 세계입니다.
무장들 무력이나 장각의 요술같은 판타지요소는 연의를 따르면서도 인물상은 정사를 따른다던가...연의 그대로인 인물들도 있지만.

주인공의 무력은 평범하지만 주인공 휘하 무장들이 아주 먼치킨이라 삼국시대는 시작도 못되고 다 주인공 세력에 흡수되는 전개가 반복됩니다.
일단 휘하에 항우 와 여포가 있는 시점에서 게임 끝이죠.
무력뿐 아니라 책사진도 와룡봉추, 사마의까지 전부 컴플리트해서 내정도 탄탄하죠.그밖에 순욱, 장료등등은 뭐 말할것도 없이.
연희무쌍과는 다르지만 이쪽도 대부분의 군주, 무장들이 TS된 세계관이라 이름있는 무장이다 싶으면 대부분 여자입니다.
그리고 여자다 싶으면 대부분 히로인행이죠.주인공과 대립해도 여자면 살아남고 목이 날아가는건 언제나 남캐뿐.

연희무쌍의 주인공 카즈토가 종마소리 듣듯 이쪽 주인공도 종마노릇 아주 제대로 합니다.
항우, 여포, 황제가 히로인이고 피치 '시스터즈', 조조 등등.......전부 임신 시키죠.

참고로 이쪽의 황제는 헌제 유협이 아니라 소제 유변입니다.
주인공에 의해 사건들이 순서가 꼬이고 이리저리 어그러지면서 동탁을 일찍 쫒아내 무사히 살아남았습니다.


이런 대체역사류 작품이 흔히 그렇듯 역사의 수정력이니 뭐 그런 억지력이 없는건 아닌데 주인공에게 해를 끼치기전에 주변에서 전부 컷당해서 주인공은 오늘도 무사히 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