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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노벨피아]세계관 최강자가 되었다, 글을 모르는.

본문

제목: 세계관 최강자가 되었다, 글을 모르는.



사이트: 노벨피아

https://novelpia.com/novel/221079



장르: 남성향, 빙의, 복싱, 청춘, 학교물, 먼치킨



내용설명: 주인공은 복서입니다. 세계챔피언이 될만한 사람이었지만. 그러기엔 이미 전성기가 지나 노쇠화가 진행중이라 수문장 노릇만 하다가



새로운 챔피언감에게 인생의 쓰디쓴 교훈(패배)을 맛보여주고 그렇게 마지막 경기를 끝내곤 친구가 가져온 일본 만화책속에 나온 누구도 신체능력으로 비빌수 없는 신체와, 그렇지만 지능은 딸려서 자기 이름도 제대로 못쓰는 한국계 고등학생에게 빙의합니다.



우선 재미있습니다. 성숙한 주인공이 열혈 폭력 그 자체인 사실상 사회에서 도태된 학생들이 가는 범죄자 양성 고등학교를 평정하는 모습과 어떻게든 자신의 신념으로 살아갈려는 모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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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7 22:38:59 (319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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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신의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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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미있지요 강추합니다

누렁이백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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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자신의 인생관을 행동이 아닌 말로 다 설명한 뒤 행동하는게 아쉬운 작품. Showing이 아니라 Telling하는 연출이 꽤 됩니다. 이로인해 템포가 늦어지는걸 넘어서 꼬이고 하남자특)으로 느껴졌습니다. 독자들에게 오해받는게 두려운건 이해하지만 반복되니 작가의 변명으로 보일 때가 있었어요. 물론 위의 비판은 읽을만한 작품이라는 전제하에 하는 말입니다.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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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면은 보이나 재미있는 작품이란 소리군요.

저도 일단 다 후려패고 설명하면 안되는건가 싶긴 한데... 그래도 재료가 극상이고 요리사도 자격증은 일식 특성 찍었는데 미묘한 감정터치는 못해서 미슐랭을 못땄을 뿐이지 맛있슴니다.

누렁이백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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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극상이고 일식 자격증도 있는데 기껏 싱싱한 요리 만들어놓고 손님이 트집잡을까봐 손님 앞에서 요리를 만든 이유부터 시작해서 장광설을 펼쳐서 요리 맛을 골든타임을 놓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재료가 좋고 요리는 제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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