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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노벨피아 공모전] 악몽속 광대괴물이 되었다

본문

제목 : 악몽속 광대괴물이 되었다


장르 : 어반, 공포, 광대, 현대


분량 : 금일 기준 33화


소개 : 조광희는 꿈에서 광대 살인마가 되어서 희생자들을 습격하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세상에는 그동안 괴담으로만 남아 있다고 여겨지던 괴물들이 사람들을 습격하기 시작하는데...


부끄럽지만 자천입니다.


어느 정도 분량도 모이고 해서 한번 감평 받고 싶어서 홍보합니다.


없어서 내가 쓴다 하는 글이라서 읽는 분이 많아지면 모티베이션도 좀 오를까 해서요.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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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djfzmsdlakst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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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괴물다운 괴물이 주인공인 건 오랜만인 듯

쿠마2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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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주셔서 감사합니다!이모티콘

슬라이딩112님의 댓글

쿠마2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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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 이모티콘

신의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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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정도 까지 읽고 난 다음의 감상입니다. 일단 글의 소재는 매우 좋습니다. 적당히 호기심을 자극해서 읽게 만드는 글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단점을 말해라고 한다면 소재는 호러 소설인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전개는 전형적인 권선징악물이죠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사이다물의 전개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야기 전개는 왕도물인데 호러 소설에서 자주 나오는 불친절한 전개 방식을 무리하게 살릴려고 해서 내용의 시점이 너무 엉망진창으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광대가 빌런들을 꿈속으로 끌고 가는 전개가 너무 갑작 스럽습니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이 호러 소설에서 나오는 빌런이었다면 희생자를 끌고 가는 전개가 마구잡이로 랜덤으로 끌고 가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정체 불명인 것이 더욱더 무서워지는 글이 되지만 이 글은 미스테리 호러물이 아니니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납득할수 있는 최소한의 전개 정도는 적어주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이 고등학생 가해자를 꿈속으로 끌고 가기 전에 뉴스나 신문 같은 매개체를 보고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의 정보를 얻는 장면 정도는 적어두는것이 좋았을듯 합니다. 가해 학생이 인터뷰에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장면이나 가해 학생을 괴롭히는 내용들을 썼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가해자가 고통을 받을때 독자들이 느끼는 카타르시스트가 더욱더 커질듯 합니다. 



종합하자면 이 소설은 상당히 독특한 소재를 지닌 글이지만 독특한 만큼 소설의 참고할 견본의 숫자 또한 적기 때문에 작가님은 아직 주인공의 성향을 확실하게 정하지 못했다는 것이 소설에 많이 묻어 나옵니다.

 

작가님은 주인공을 피도 눈물도 없는 사이코 악당으로 만들건지 아니면 유쾌한 다크 히어로 같은 주인공을 만들건지 방향성을 확실하게 정했으면 합니다.

쿠마2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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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상세한 비평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빌드업 부분이 부족한 것 같다는 건 맞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초반에 희생자들이 선정되는 기준도 설명이 부족했고요.



말씀하신 것 반영해서 좀 더 재미있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빌런이 아니고 비질란테 느낌이 나게 할려고 했는데 그것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CNBla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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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참가 수고하십니다. 저도 공모전 참가하는 사람으로서 감히 감평을 하자면



장점: 굉장히 유니크합니다. 작품소개에 원하는 소설이 없어서 쓰기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이해가 확 가더군요. 공포영화를 글로 옮긴 것 같달까?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침식체라는 것도 신선하더군요. SCP도 근본은 호러였으니 이 조합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단점: 주인공의 목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공포영화로 생각하면 주인공의 목적은 없어도 되긴 하는데 웹소설에서 주인공의 목적이 안보이면 이야기를 이해하기 힘들어서...

        공포영화라면 불친절한 설명도 이해가 가는데 요원들이 서커스장에 간 후부터 갑자기 히어로물 맛이 나기 시작하네요.

        공포물에서 살인자를 물리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는 설정은 금기라고 생각하는 터라 이건 좀... 요원들이 추리나 예지를 이용해 사건을 극복했다면 납득이 갔을텐데 그냥 치고받고 싸우다 끝나니

        이게 무슨 이야긴가 싶더라구요.



총평: 쓰고나니 단점을 더 길게 쓴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분명 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소설이라 맞는 사람들한테는 잘 맞겠지만 안맞는 사람들에겐 정말 안맞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서 따라가기 할텐데 소설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면 좋을 것 같다?

쿠마2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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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도 안하고 있던 이런 상세한 비평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재에 꽂혀서 쓰다보니 좀 방향성이 흔들리는 것 같은 기분은 들고 있습니다.



첫 글이다보니 많이 그런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 참고해서 더 나은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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