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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노벨피아]중세 판타지의 마법사가 되었다

본문

https://novelpia.com/novel/242989


 중세 판타지월드의 농노 꼬마로 환생해 반쯤은 운명적으로 스승님(상냥함)에게 마법을 배우고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대분류로는 요즘 유행하는 [미개한 중세랜드]+[로우파워 마법] 중 하나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중세의 역함은 많이 덜어내고, 유쾌함을 더해 분위기 자체는 밝은 편입니다. 

 

 마법 설정도 독특한 편인데, 마나/서클/클래스같은 쪽은 아닙니다.

 세상의 구성요소들, 불이나 어둠 등에게 부탁해 현상을 일으키는 방향이라 스승님한테 배운 내용의 90%이상이 마법세계 공용어......

 천자문만 다 떼고 나면 지능보다는 카리스마가 주 스탯이라는 느낌입니다.


 작가님 전작이 [로그라이크 게임의 캐릭터가 되었다]였는데 이것도 안정적인 맛이었습니다. 근본적으로 필력이 나쁘지 않은 작가분이에요.

 현재 34화지만 완결 난 전작이 있으니 갑작스레 연중할 확률은 적다고 생각해 추천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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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23:42:16 (5437일째)
산오름

댓글목록 7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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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정령술사라는거군

테네브님의 댓글의 댓글

글나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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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대화를 통해 원소정령의 힘을 빌리는 것 이란 설정이 재미있고 글도 좋아요. 추천

테네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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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 통해도 대화는 안 통할 수 있음)

글나B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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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가 그런 내용이었죠.

익명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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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초반은 재밌었는데 주인공이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자기편이 죽어나가는 도중에 적군을 응원하는 기행을 저지르는 부분도 그러려니 하고 읽었는데 뒷부분도 영.....

아리에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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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서 하차했네요.

아군 죽어나가는데 적 응원하는 주인공이나

자기 삼촌 죽인 원수가 눈 앞에 있는데 삼촌 죽인건 알빠 아니고 남장하는 변태니 뭐니 떠드는 여주나

그냥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 정신상태가 많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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