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Fgo]블랙기업 칼데아

작품연재 사이트: 노벨피아


분량 : 20화


장르/성향 : 루프, 피폐?

원작 : 페이트/그랜드 오더


내용 설명 : 칼데아는 블랙기업이다.

이건 내 마스터 생활을 걸고 장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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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페그오 빙의환생물입니다.

리츠카 대신 주인공이 구르는것도 흔한 설정이죠.

주인공은 영웅적인 인물이 아니고 타인보다 자신이 소중한 평범한 사람입니다.

일단 마술사이기는 한데....주인공은 전생자라 그런지 인성은 파탄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술도 강화마술 정도뿐인 삼류 마술사죠.가문자체도 이름있는 가문이 아닌 과학기술의 발전에 현타가 와서 마술을 반쯤 놔버린 가문이라 하고.

하지만 그런 평범한 사람이기에 자기 대신 차마 어린아이를 지옥에 밀어넣을수 없기에 어쩔수없이 스스로 지옥에 걸어들어가죠.

원작의 리츠카도 어른들 입장에선 충분히 어린애라 할수있지만 여기 리츠카는 레알 9살인 세상물정 모르는 소녀.

게다가 마슈도 없습니다.테러에 휘말려 죽은건지 마슈가 없는 평행세계인지는 불명.

아무능력도 서번트도 없는 주인공이기에 프롤로그인 후유키에서만 세번씩이나 죽었죠.

1회차엔 아쳐의 저격에 사망, 2회차엔 마술 무효화하는 벤케이 만나서 썰리고, 3회차엔 흑밥의 엑칼에 산화.

4회차에서야 어찌어찌 아인츠베른 성을 빈집털이해서 얻은 지식으로 캐훌린의 도움을 받아 자기몸을 개조까지 해가며 흑밥을 1초남짓 붙잡아두고 캐스터가 마무리짓는 식으로 겨우 클리어합니다.

소장님이야 당연히 성배에 영혼 담아와서 육체는 다빈치가 어찌했다는 식으로 부활.

그렇게 아무능력없는 삼류 마스터의 인리수복기입니다.

운도 드럽게 없어서 첫 가챠에서 예장만 나오고 서번트 못뽑았음.

1장도 서장처럼 현지 서번트로만 클리어해야함. 억지력 일 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