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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문피아]초대 콧수염 대마왕이 되었다

본문

그래서 나,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독일 민족의 황제가 되기로 했다.

자창게에서 전열함 3연벙에 뿜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젠 슬슬 대역계에서 모르면 간첩이 될 영역에 들어가고 계신 리첼렌님의 신작입니다.

독빠 아무개가 비스마르크 영묘에서 말을 함부로 하다가 역사의 오랜 지병이 되어 버리는 이야기 입니다.

내용은 10화의 이 내용이면 될 것 같군요



그냥저냥 못 본 척 평범하게 살다가 갈려고 했더니만 뭐 이렇게 숨 쉬듯이 미개함이 덮쳐오는 건데?!

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선생님들한테 칭찬받으려고 했더니만 자코뱅 소리나 듣고, 소시지 팔아서 돈 벌려고 했더니 당국 검열부터 걱정해야 했고, 무난하게 후방에서 꿀 빨려고 했더니만  그프로이센 육군 참모도 불온분지 취급?

못 참겠다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던데, 지금이 딱 세 번째야


절대로 용서못한다

죽여주마, 빈 체제...!



...비스마르크 이전의 독일의 미개함과 융커의 위엄을 보다보면 어느새 콧수염들을 찾게 되는 자신을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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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제로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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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함 3연벙? 뭐죠? 폭고에도, 단두대에도 못 봤는데

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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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레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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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아직 프로이센징 이라 부르기도 부끄러운  프[러시아] 니까요 . . .  이모티콘

Metal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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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 최대의 적은 베를린에 있는 팔병신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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