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수: 90화(2월 24일 현재)

장르: 착각, 병약(?) 코미디(로 보임)

소개

“으헤~ 그런 어려운 일은 이 아저씨한테 맡겨~”

물통정도야 제가 옮길 수 있는데요???

“너가 게헨나에 놀러오더라도 안전하도록 선도부를 시켜 싹 청소해노았으니 언제든지 올수있도록..”

저 하나 때문에 선도부를 움직여도 되는 것이였나요?

“하핫!! 저런 뿔쟁이들 학교말고 우리 티파티에 놀러오는 건 어때? 우리 패닉룸은 어느 곳보다 안전하다고!”

아니 패닉룸을 이런 사소한데다가 쓰면 안되요!

“엉? 그냥 내가 싹다 치워 버릴테니까, 그냥 C&C를 호출하면 되잖아?”

아니 C&C는 그래도 기밀인데…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 해도 되는 거에요?

“저는 정말 괜찮다니까요!”

평범한(?)주인공과 그녀를 걱정하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 

설명: 분명 본인은 정상인데 외모가 자칭이 아니라 리얼 병약미소녀라 주변이 성대한 착각을 일으켜서 발생하는 이야기.

일단 첫 등교는 게헨나인데......여기서부터 미식연구부의 테러에 휘말림. 거기까지는 평범한데.......

주인공의 외모가 리얼 병약미소녀라 충격으로 날아가 쓰러지고 핫소스 옷에 뒤집어 쓰고 먼지가 목이랑 코에 들어가 콜록거리는 게 중상입어서 생사를 오가는 모습으로 보여서

미식연구부가 패닉, 자진해서 게헨나 선도부에 전화(!?)를 해 자진신고(!)와 함께 구급대를 불러서, 정작 주인공 본인은 멀쩡한데 응급실로 실려가는 시작.

그 이후에 일어나는 착각들로 인해 벌어지는게 보다보면 웃을 수밖에 없더군요.

주인공 본인은 진짜 괜찮은데 외모 때문에 주변에서는 "아픈데 그거 참고 억지로 괜찮다고 하는 아이."라고 보이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