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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노벨피아]이세계에서 표절 작가로 살아남기

본문

분량 : 10

배경 : 중세 판타지


공식 작품소개

이세계의 문학은 형편없다. 

그래서 표절했다. 

돈키호테, 안나 카레니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변신…. 원래 세계의 문학을 풀어버리면 이세계의 문학이 더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꿈꾸는 자와 꿈꾸지 않는 자, 도대체 누가 미친 거요?"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무리 치명적인 실수라 해도 죄악과는 다릅니다." 


그런데 내가 표절한 소설에 사람들이 과몰입하기 시작했다.


 제발 소설은 소설로 보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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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너무 적어서 원래 추천하는게 아니라는 걸압니다.

하지만 '도작 시작했습니다.'가 사라진 이후로 가장 재미있는 도작물로 느껴져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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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사심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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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을 시작했으니, 부디 셜록을 죽이지 마시길.

제로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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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플러스를 해본적 없는 제가 플러스를 고려할 정도로

이에나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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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하는 고전 작품들이 매우 유명한 것들이면서, 그것들이 현 세계의 문학사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작가의 말에 해설해 주는 것이 좋더군요.

카바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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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습니다

분량이 너무 적어서 아쉬울 다름이죠

쿠마2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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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자가 문학이라는 독을 문명에 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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