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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문피아] 여신이여 망겜을 노래하소서

본문



게임이 현실화된 이후 정말이지 기나 긴 시간이 흘러버린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돈벌려고 돌아다니는 마법사입니다.




(여전히)북미제국이 세계 최강대국이고, 한반도는 대공령이며


저주받았고 저주받으며 저주받을 김정은은 저 시대에도 아직 남아서 민족자주의 주체저승차원의 지배자가 되어버렷고


학용품은 학용품 던전에서 드랍되고 


모든게 거의 완벽하게 달라졋지만 조금씩 남은 흔적이 뭔가 재미있어요

여러모로 세계관에 생동감이 넘친다고해야하나 부작위의 개그?, 파격적인 느낌? 같은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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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5 17:18:35 (5950일째)

롤랑은 외쳤다. "이 전쟁을 내 삶에 바친다!"
룬이 빛났다.
그로써 맹목적인 광기가 아니라, 취기와도 같은 전투흥분이 롤랑의 몸에 덧씌워졌다.
그와 함께 육체의 한계가 사라진 것을 롤랑은 느꼇다.
지금 이 순간 전쟁의 주인은 롤랑이었다.
그 사실을 만물이 인정했다.
이내 전장을 쉽쓴 빛을 뚫고서 한 자루의 창이 롤랑을 향해 날아왔다.
롤랑이 궁니르를 쥐고 달렸다.
그 창이 갑작스레 왜 날아왔는지 새삼 놀라지 않았다.
오딘이 죽은 지금, 자기가 바로 전쟁신임을 알 수 있엇다.
-광란의 트롤랑 中-

댓글목록 1

파워풀좀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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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글의 소재 하나가 물음표를 자아내네요.... 보러가지 않으면 이해할수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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