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인간이 싫다. 그래서 문명을 파괴하는 마왕이 되기로 했다]

: 여러분은 사람의 지성이 인간이란 종의 생존에 도움이 된다 생각하시나요? 이 작품의 주인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 주인공은 사람이 싫고 사람들의 지성을 혐오하며 지성없이 그저 순수한 동물들의 생테계야 말로 아름답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더 판타지 크리에이터]라는 판타지 문명게임을 인간없이 판차지 생태계 시뮬레이터로 쓰던중

천사가 나타나 다차원 세계의 10억명의 플레의 문명이 서로 싸워 마지막 1명을 진실된 신으로 만들어준다는 게임에 초대합니다

여기까지는 상당히 일반적인 문명물같이 보입니다, 슬기로운문명생활이나 월드메이커 같이 말이지요

하지만 이 소설에는 한가지 특이한점이 있으니...주인공은 지성체를 혐오하기 때문에 지성있는 종족을 만들지 않습니다

아니 그럼 어캐 이기냐고요? 지성없는 짐승들은 그저 지성체에게 사냥감일 뿐인데 말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역발상을 해냅니다 그럼 대체 진다는 조건이 뭐지? 내가 만든 피조물이 전부 죽거나 항복해야 패배한다면 아얘 패배할수 없도록 하면 이기는게 아닐까?

주인공이 택한 종족은 미생물입니다 열과 빛을 흡수하며 에너지를 만들고 번식하며 돌을 깍아먹고 흙으로 마지막엔 모래로 만들어버리는 미세 생물이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이 미생물들은 상대종족이 소화시킬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잡식성 인류같은건 소화를 못시켜요

그리고 상대 세계로 퍼져서 상대 생태계를 아작냅니다, 생태계 공격이죠 물론 충분한 기술이 있다면 대처할수 있겠습니다만...아직 원시적인 기술과 마법밖에 없는 문명은 못막죠

최종적으로 전부 아사할 뿐입니다 초반날먹 빌드인 거죠

이 소설을 보다보면 작가님이 생물학에 대해 정말 전문가이거나 공부를 많이 하셨단게 보입니다

게임이론같은 나름 전문적인 소재로 나오고 말입니다

과연 주인공은 10억개의 문명중 지성을 발달시키지 않고 살아남아 진정한 신이 될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면 한번 츄라이츄라이